
저는 커다란 백팩이 좋은데, 이건 작진 않지만요 그래도 완전 커다란 가방이 더 좋거든요.
하지만 요건 작아서 토트백으로도 사계절 내내 무난히 들 수 있을 듯 싶어서 괜찮아요.
15인치는 다음으로 미루고, 새 가방 생겼으니까 열심히 예뻐해 주어야 겠습니다.
착샷은 나중에 헤헤
전 여자성인이고 키는 60인데요 저에게는 딱 알맞아요.
남자성인이 매기에 칸켄 클래식은 작을 것 같아요 조금은. 크기도 그렇고
어깨끈이 조일것 같아요. 끈이 넉넉하지가 않거든요.
요 아이는 어깨 끈도 패드가 들어있거나 폭신하지 않고 그냥 끈이 거든요.
너무 무거운 것 넣으면 무거울지도^^
소재만 보면 이게 무슨 십만원짜리 가방이야 싶은데요 몇일 들고나니 너무 견고하고 튼튼하고 좋아서
비싸다는 생각이 쏙 들어갔어요. 방수가 너무 잘되어서 좋아요.
눈이 펑펑와도 끄떡없고 핸드크림이 덩어리채 묻어도 끄떡 없네요.
그냥 쓱 닦아주면 멀~쩡 기특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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