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록을 산건가

cath kidston 의 캐리올 백 과 흡사한 모양인데,
그것보다 큽니다.
프린팅도 캐스키드스톤의 느낌.


프린트가 너무 러블리.

약간 도톰한 천에 코팅한 느낌은 아니구요,
얇은 비닐천 같은 그런 소재예요.
비닐처럼 막 흐물흐물 거리는것도 아니지만
캐스키드스톤의 오일클로스 백처럼 각이 잡히고 도톰하고 튼튼한 가방이 아니고,
조금 힘있는 비닐가방.

안감은 망사천같이 방수되게 되어있어요. 이거 목욕탕 들고가도 될듯합니다.ㅎㅎ
바깥면과 안감 모두 젖지 않는 소재이고, 물묻으면 뒤집어서 그냥 말리면 될거같아요.
비올때 짱일거 같은데 ㅋㅋ
비올때 들려면 닫히는 부분을 만들어야 겠어요^. '
찍찍이로라도 ㅎ






ㅎㅎ
봄이랑 여름이에 막 들기 너무 좋은 가방~
비올때 목욕탕갈때도 들 수 있고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