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꽂이 정리하다가 한다발 나왔어요.
뭘 이리도 쟁였는지.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중간고사, 기말고사 OMR카드가 저렇게 생겼었어요.
ㅎㅎㅎ

모의고사 답안지도 수두룩.
과목도 다양하게 쟁였네요
ㅋㅋㅋㅋㅋ
이런거 그때 왜 이렇게 많이 집에 가지고 왔는지.
시험끝나면 맨앞책상에 쌓여있던거 자주 쓸어왔나봐요 어릴때.
러브장 쓰려고 그렇게 챙겨왔나?
ㅋㅋㅋ
지금은 아무데도 쓸 곳이 없는데, 종이 질도 좋고해서 버리긴 너무 아까워.
이걸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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