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히야
여기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가깝진 않은데 가족들이랑 종종 갑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하시는 가게예요. 정말 조그맣고 반찬가짓수도 적은데
다! 맛있고 주인 할아버지께서 손수 서빙하시는데 완전 친절하셔요.
재밌는건 밥 볶아나올때 무쇠철판? 같은거 그대로 나와서 ㅋㅋ
볶음밥 먹을때 솥이 막 돌아가는데요 ㅋㅋㅋ
솥 돌아가는거에서 맨날뿜어요 ㅋㅋ
손잡이에 손대면 지옥행.ㅋㅋㅋ뜨겁다고 매번 주의주시고 ㅋㅋ

숙성이 진짜 딱 알맞게 되어서 향이(?)예술. 쫀득쫀득 맛있어요.

양념치킨 같아요.
히얏 살이 아주 실해요.
포슬포슬 쫄깃쫄깃 맛있어라.
행복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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