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엘라벤 콘텐~
제가 산건 아니고 제 남동생이 산 것.
남동생 꺼는 곧 제 것이예요. 크크
저희는 옷도 가방도 다 공유해요 ㅋㅋ공유 할 수만 있다면 !
애가 키가 작고 허리도 얇은편이라 바지마저 같이 입거든요 ㅋㅋ
전 피엘라벤 칸켄이 브랜드네임인 줄 알았구 classic, maxi, big 이렇게 사이쥬에따라
나뉘는 줄 알았는데 ㅎㅎ피엘라벤이 이름이고 가방 종류는 여러가지 더라구요
요 가방은 칸켄이아니라 콘텐 이라고 하네요.
칸켄처럼 가방 외부 양 사이드에 주머니가 있습니다.

콘텐은 모양이 확실히 잡혀 있고 패드도 아주아주 빵빵해요.
등쪽에도 윗뚜껑에도 그리고 어깨끈에도 빵빵한 패드가 있어요.
탐나라~
칸켄클래식에는 패드따위 하나도 없지요.
저 스카치는 밤에 반짝반짝 빔을 쏴준다고 하네요. 안전과 간지를 한번에 잡을 수 있음.


요 이름 적을 수 있는 부분은 칸켄클래식에는 등판에 있지요.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

세심하기도 하지요.





제가 내일 매고가겠다니까
동생이 자기도 안맸다면서 안된대요~
ㅋㅋㅋㅋ치
좀만 지나면 막 굴릴거면서
원래 처음에 사면 뭐든 다 애틋하지요.
당장 뺏어 매야지 헤헤
동생에게 새 가방이 생겨서 행복해요(저에게도 새 가방이 생겨서 햄볶 ☎_☎)
덧글
지금부터 돼지저금통에 돈모아서 내년겨울엔 꼭 살거에요 ㅜ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