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링 플리마켓 가려구 플래툰 갔는데 T- T
다음주로 연기 되었다네요.
으읭.............
슬프다
다음주에는 못갈 수도 있는데..
매달 갔으니까요, 첫주 토요일이니 당연히 할 줄알았죠 ^ ^
다음부터는 확인해 보고 가야겠어요 ㅎㅎ
연극보러 대학로로 넘어갑니다 ^ ^
학동사거리에서 임하룡 아저씨 봤어요.
같이 횡단보도 건넜는데요 인사도 나누었고
길도 알려주셨고 너무너무 친절하고 멋있으시네요.
대학로에 도착해서
9:30 연극이라서 카페에서 시간 때웠어요.
카페루악 이라는 카페였어요.

아메리카노
머그잔이 너무 귀엽죠.
전 주황컵에 먹었는데요
쟤 전갈이예요 완전 귀여워 !
1000won 더 내면 아메리카노 리필 해 주시네요.
담요도 있고 자리도 편안해요.

샌드위치 맛있어요.

오래된 아이 보고 왔어요.
재미있어요.ㅎㅎ
요즘 물 튀기는거 유행인가 봐요 ^ ^;
두여자 볼때는 진짜 깜~짝 놀랐는데 ㅎㅎㅎ
물을 너무 많이 튀겨 주셔서 크헤헤
통로쪽에 앉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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