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마지막날 양재 코스트코 ^ ^
사람 너무 많았어요. 카트 끌다가 카트 밀고다니기도 힘들만큼 사람이 많아서
카트 버리고 돌아다녔네요.
많이 쟁여오지 못했어요.
버스타고 장바구니 달랑 들고 간거여서 집에 올 생각도 해야했으니까요

필라델피아 스프레더블. 1kg예요.
8390won 독보적인가격.
가격때문에 쟁여오지 않을 수 없어요.
집에 필라델피아크림치즈 마늘맛도 남아있는데 '- ';;;
괜찮아요 크래커에 발라먹으면 없어지는건 시간문제예요 마성의크림치쥬 '- '

사실 오늘의 목표는 요 스트링 치즈였어요.
찢어먹는 치즈 + _+
물론 렌지에 10초돌려서 물렁하게 먹어도 천국이지만요

어여쁘다. 꺄르르
하나씩 다 뜯어서 냉장고로 슝슝
48개입에 17490won이라니 너무나 착한가격.
두팩 사올걸 그랬어요..
얼마나 맛있는지
오자마자 두개 뜯어서 뇸뇸 ^ ^

프리고 스트링 치즈 +_ +
호료라든가 나쁜성분은 들지 않았어요.

폴라레티 후르트~
이것도 목표긴 했지만 2000원이나 할인해 주네요.
바로 샀지여.
10개들이 6팩에 10990won인데 2000원 할인해서 ^ ^
3팩 친구랑 나누고 3팩 듀듀가 가져왔어요.
냉동실에 한팩 얼려 놓았어요.
으히히 신난다

으이쿠 사랑스러워.

쮸쮸바 쮸쮸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