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아침에 일어나니까 갑자기 계란맘마가 먹고 싶은거예요!!
버터밥인데 계란만 추가된 ^ ^
어릴때부터 계란맘마 라고 엄마가 불러서
지금도 그렇게 불러요.
계란맘마.
버터를 꺼내줍니당.

꺄릉 전에있던 버터 다먹었는지 새로운 마가린예요
노란게 예쁩니다.

이렇게 쓱쓱 퍼서. 아주 잘 떠내어 져요.
밥솥에는 흰쌀밥과 흑미밥이 ..나누어져 있길래 섞어줬어요.

계란을 야들야들하게 부쳐서.
전 저렇게 노른자 평평하게 으깨서 익힌게 너무 좋아요
전부 흰자같이 보들보들 하거든용!

간장을 휘 휘 뿌리고

얹을게 없어
깨뿌리고 치즈에 브로콜리 2개 얹었어요.
아이 마이뗘..
환상적이얌
아가짱때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추억돋는 계란맘마+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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