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이랑 산책 다녀왔어용.
반트 아포가토로 먹부림 시작 (:
이제 와플은 질려서 안먹어요.
3500won이면 저렴해서 아포가토만 주력하고 있습니다 ^ ^
탄천을 걸어서 AK플라자로 향해요.

AK 식품관의 크리스마스자몽
매번 식품관가서 빨라쪼만 사먹고 돌아왔는데 ㅎㅎ
저번에 엘레베이터 타다가 발견한 크리스마스자몽!
쥬스 직접 갈아줍니당(:

귀여운 쥬스병. 저렇게 쥬스 뚜껑에 동그란 구멍이 있어서 빨대를 꽂아 주셔요.
저 예쁜 빨대 갖고 싶은데 달라고 졸랐는데 안주셨어요 ㅠㅁ - 미워...
쥬스 200ml 에 사천원 대 가격이예요
400ml와 큰 용량도 판매 하는듯

제 남동생 손 이쁘죠ㅋㅋㅋ
동생은 포도 쥬스고 저는 자몽이랑 파인애플인가? 무언가의 조합이었어요 ^ ^
포도쥬스 진-짜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포도쥬스 중에 최고.
AK들르면 이제 빨라쪼 말고도 종종 사 먹을 듯해요.

탄천을 걸어서 집에 돌아오니 배가고파서
피자를 시켜요.
도미노 텍산바베큐 피자예요 (:
치즈큐브 귀여워.

치즈큐브랑 고기가 정말 한조각에 두개씩 정확하게 올려져 있어요.
치사해 -ㅠ -);; 3조각에 하나쯤은 3개정도 올려줄 수도 있잖아 ㅠㅠ;;
도우 부분이 그 베이비스타라멘 일본과자 그거 맛나요;;
그거 올려서 굽는건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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