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에 갔어요.
다이소 덧신 (: 헤이 귀엽죠
25cm이래서 겁먹었는데! 225~30신는 듀듀 발에도 잘 맞아요.
보기엔 엄청 커 보이는데 도톰해서 잘 맞더라구요 '- ')
이거 지인이 바닥쿠션감이 독보적이라서 발이 피곤하지 않다해서!!
보통 아무리 덧신에 쿠션이 있어도 신다보면 금방 꺼지는데;;
요건 그렇지 않다네요 오오미!

캔들 케이스(:
집에 있는 캔들 태워주려고
저렴하게 두개 샀어요.
막 예쁘진 않지만 이천원인데요 뭐 이정도면 훌륭 ^ ^

집에있는 크랜베리 초 태워줬어요.

다이소 페이스 브러쉬..
이거 정말 좋다고 난리여서 저도 하나 겟 (:

일년째 쓰고 있는 다이소 펄 브러쉬와 함께 ㅎㅎ 다이소 브러쉬 친구들
펄 브러쉬도 정말 좋습니다.
이 가격에..우어어

쓰고있는 바디샵 훼이스 브러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모질을 자랑합니다.
바디샵브러쉬 진짜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데,
만져봤을 땐 다이소 브러쉬가 살짜쿵 덜 부드러운데요, 피부에 닿았을때는 진짜 환상적인 터치감
보들보들. 바디샵보다 더 부들부들 한 것 같은 정도로
와 몇개 쟁여놓고 싶다요 ^ㅅ ^)ノ

그리고 샴푸 브러쉬
지인이 요것도 참 좋다고 해서
덥석 샀어요.
샴푸할 때 머리에 샴푸 묻히고 손가락으로 비비지 말구
두피에 요 아이로 부비쟉 부비쟉 해주는 것인데요!

오늘 사용해 본 결과
사용감 아주 좋네요.
거품도 아주아주 풍성하게 잘 나요 ^ ^
게다가 재미도 있구요.

요렇게 생겼는데요!

이렇게 분리되어서 물빠짐, 세척에 용이하겠네요.

그리고 밴드 두개-
메디폼은 얼굴에 붙이는 진짜 작은거랑 커다란거 밖에 없어서 ㅎㅎ
칠칠맞아서 자주 다치는 듀듀에게 딱 유용한 사이쥬예요.

토마스는 저 두 사이즈 말고 동그란모양이랑 저것보다 작은 것 한사이즈 더 있네요
사이즈가 4가지라니 오잉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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