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margaritas 죽전 카페거리 라스마가리타스

엄마랑 남동생 데리고

Las margaritas!

마가리타스에 갔어요 히이..

뭐 저는 자주 가는 곳이라 ㅎㅎ

오늘은 밖에 앉았습니다.

남동생의 모자쓴 머리가 찍혔군요.

흐흐

새우 퀘사디아.

매번 비프퀘사디아만 먹었는데 ㅎㅎ

얼마전에 새우퀘사디아 맛본 이후로는 무조건 이젠 새우예요!

치즈 잔뜩..아이구야 맛있어라+ _+

한조각씩 먹고 남는 한 조각은

남동생이 친절하게 3등분 해 줍니다 ^ ^

헤에에 저 콩요리 너무 좋아요..

눅진하고ㅎㅎ 밥에얹어서 그냥 먹어도 좋은데

또띠아에 같이 싸먹어도 맛있습니다.

beef

스테이크 화지타

전 자주 가는 곳이여도 매번 맛있어요 ' ㅁ')♡

싸주어요.

하 정말 깨끗하게 싹싹 잘 먹은 듯!

듀듀는 음식 남기는거 정말 싫어해요

쌀 한톨이 나오려면 농부아저씨와 자연의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가겠어요...

(그래서 밖에서 공기밥 먹을때도 밥 한톨도 안남기고 다 긁어먹는다는ㅋㅋㅋㅋㅋㅋ;;)

덧글

[아르누보]

저두 음식 잘 안 남기는데 방가버요
맛있는건 안 남겨줘야 만들사람에 대한 예의라 봐요

[듀듀]

ㅋㅋ그쵸! 정말 음식남기는거 아까워요. 그래서 맛이 없어도 깨끗하게 다 먹는 편인데 ^ ^;;
주변사람들은 맛없어도 끝까지 다먹는거 보면서 미련하다고 하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끝까지 다 먹습니닼ㅋㅋㅋ제 굳은 신념은 변하지 않아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