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 다녀왔어요. 으힝 2월 26일까지이긴 하지만
연휴때 안가면 시간 안나서 못갈 거 같아서
이 몸뚱이를 이끌도 다녀왔네유.
어찌나 귀찮던지 한시간만 한시간마 더 누워있자 미루다가
ㅎㅎㅎ

13000won이고 재입장은 안됩니다.
집에오다가 먹은 그린티프랍..오늘은 너무 많이 먹어서
휩도빼고 시럽도 한번만 펌핑해달라고 했네요.
아앜
휩잔뜩 올려진거 먹고싶은데 으엉엉

오늘 전시된 사진 중에 좋았던 사진이예요.
안젤리나 졸리인데 전 동물짤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두
요 사진은 다른 사진들에 비해서 무난한 사진인데도 참 예쁘더라구요
저 말이 졸리언니 가슴에 부븨하는것두 귀엽고 ^ ^
졸리언니 표정이랑 헤어날림도 늠 멋지고요.
아래는 구글이미지에서 가져온건데 ㅎㅎ한가람 미술관에 전시된 것도 있고 아닌작품도 있어요..ㅋㅋ
데이비드 라샤펠은 슬링백이랑 슈즈에 스트랩을 좋아하는 듯..ㅋ이건 듀듀의추측이나
왠지 그런듯 ㅋㅋㅋ
구두가 대부분 슬링백이고 ㅋ뭔가 스트랩이 있는 것들이 많아요ㅋㅋ
참 슬링백신은 여성의 다리는 섹시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발목이 얇다는 조건하에
ㅋㅋ전 발목이 얇은편이 아닌지라
아무튼 ㅋㅋ뭔가 슈즈에 촛점을 맞춘 사진들 모아봅니다 ㅋㅋㅋㅋ

요런 슈 들이 참 많이 등장하더라구요.

데본아오키..
모델들이 주로 이런 구두를 신고 있는 듯;;

이제 느낌이 오시나요 ㅋㅋㅋㅋ
발목에 굵은스트랩도 꾀 자주 등장하더라구요?ㅋㅋ이건 전시된 사진중엔 없었지만..

세족식인가요..저 세숫대야 옆에 병에 코코넛바디오일인가 코코아바디오일인가 뭐시긴가
써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예수님 좋은거 발라주세요 언니^ ^

우측 패리스힐튼 너무 예쁜듯. 어쩜.

스트랩 좋아하는거 맞죠!!
ㅋㅋㅋㅋㅋ
이러곸ㅋㅋ

그리고 이건 브리트니가 너무 예뻐서.
요 사진은 전시작품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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