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미피캐리어
사놓고 한번도 못들고 나갔는데
남동생이 제주도여행 가면서 들고갔어요.ㅋㅋㅋ
유치하다고 안들고 간다고 빡빡 우기더니만
ㅋㅋㅋ결국 들고갔어요.
(난 한번도 안든거 빌려준건데 ㅠㅠㅋㅋ)

친구들은 비웃었다지만
미용실 누나들이 엄청 예쁘다며 어디서샀냐고 칭찬받았다고
자랑했음 ㅋㅋㅋ
네임택으로 쓸것도 아니면서
저거 미피 택도 안때고 간게 함정ㅋㅋ

내가 인증샷 보내라고 했더니 ㅋㅋ보내줘뜸
나의 미피캐리어가 드디어 밖에나가서 바퀴를 굴려보는구나!!ㅋㅋㅋㅋ
잼난 제주여행되렴 ^ ^ 동생말고 미피야~ㅋㅋ

그리고 이건 남동생의 선물..
현.무.암ㅋㅋ
"누나 내가 제주도가서 선물 가져왔는데 누나가 마음에 들어할진 모르겠는데.."
라며 ㅋㅋㅋㅋ"누나 이거 안에 소금이랑 흙이 많아서 씻어서 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져
ㅋㅋㅋㅋㅋㅋㅋㅋ그누나에 그동생이긴 하지만서도.ㅋㅋㅋ
진짜 맘에든다 야 ^^^^^^^^^^^^*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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