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스미스 분당점 건물 맞은편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테라스 자리에 앉아있는 친구를 발견해요!_ !
친구에게 whatsapp을 보내요
친구는 앞에 앉은 친구랑 떠드느라 정신이 없어 핸드폰을 안본다...
전화를 했어요
ㅋㅋㅋ친구가 전화를 들었음
음 내친구가 맞군
내눈이 아직은 멀쩡한가보다 하믕서 ^ ^
"쟈기 나 요기 버스정류장에 서있눈데 보요??ㅋㅋ 집에 가능길인데 너 보여서 전화해쮸"
ㅋㅋㅋㅋ친구가 근데 올라오래서
또 냅다 올라감..!_ !)

테라스자리는 흡연석인데
요기 다 통창이라 문이 열려있어서
담배냄새도 안나고 너어무 좋으네요
비흡연자인 저에게도 너어무 좋은자리~_ ~꺄륵

이힛
친구의 음료는 내가 다 빼앗아 먹고
친구의 친구랑도 친구가 되고 (그자리에서 페북친구맺음ㅋㅋㅋㅋㅋ)

테라스에 있다가 안으로 들어왔어요. 넓고 좋으다
사람이 많은데도 그렇게 시끄럽지 않고 좋으네요.
티몬에서 예전에 사논 커피스미스 만원권 오천원에 사논거 두장있는데
어여 쓰러 또 가야겠어용

듀듀의 보라둥이패드는 아이폰 보호캡을 잘 달고 있어요.

요건 칭구가 빌려준 핸드크림인데
오홋 록시땅에서 튜브타입말고 틴타입 핸드크림도 있네요
향이 엄청엄청 좋은데
보습력은 좀 떨어지는 꾸덕한 느낌이 적은 핸드크림이었어효
꾸덕한게 좋은데
근데 향은 진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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