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지 온김에 부여투어 ㅋㅋ
국립부여박물관 갔다가 낙화암으로!
등산합니당
가는길에 만난 금두꺼비
엄청나죠
진짜 엄청 크구 복스럽게 생겼어요.
무늬도 진짜 경이롭고 ㅠㅠ..
근데 두꺼비 오줌 눈에 맞으면 실명된다면서요 ㅜㅠ
사진찍으려고 다가가니까 듀듀쪽으로 궁둥이를 돌려섴ㅋㅋㅋ
무서워가지고 가까이서 못찍었네요 ㅋㅋ
낙화암 위에있는 누각이예요.
꺄르르
요 누각 천장이 완전 현란한 꽃무늬였는데
그래서인지?? 천장에 벌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흐 무셔워..
낙화암
그리고 고란사
절이예요
요 뒷편으로 가면 약수터가 있는데 ㅎㅎ
약수터 바위에 ㅋㅋㅋ
약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약물이라닠ㅋㅋㅋㅋ
고란사를 내려가면 유람선을 탈 수 있어요
배는 10분정도 타고 주차장쪽근처에 내려준다고 해요
편도 4000won
7명이상 수시출발!ㅎㅎ
저희도 타려고 왔다가 배타고 가면 별로 볼게 없을거 같고
올라올때 경치가 더 좋아서
내려갈때도 배타고 가지말고 산책하면서 내려가자고
다시 고란사랑 낙화암을 거쳐서 내려왔어요.
덧글
의자왕 진짜 능력잨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백마강이 흘러서 뷰가 좋더라구욤*_ *) 저 누각에서 막걸리 한잔하면 환상일거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