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티버니포니 쿤스트백 예전꺼 (:
헤헤 새로나온 쿤스트백 열심히 쓰다가~
가을겨울엔 이게 더 예쁠거 같아서 주문

내가 쿤스트백에 빠진 이유는 요 깊은 주머니때문 (:
커피빈 토리노텀블러가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외출시 콜드컵 들고나가면 가방에 넣으면 넘어져서 흐르는데
주머니가 딱 잡아줘서 그럴 걱정이 없다 ㅎㅎ
커피나 음료를 가득 넣어다녀도 콜드컵이 항상 세워져 있기때문에 ㅎㅎ
맘껏 들고다니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여름내내 너무 편했다!
이런 겨울에도 마찬가지일 듯 ㅋㅋ
밀폐된 텀블러도 간혹가다 가방에서 뒹굴면 음료가 세는일이 허다한데;
겨울에는 스뎅텀블러에 따뜻한음료 넣어서 요기에 쏙 넣어 가지고 다녀야지 ^ ^

왼쪽은 작은주머니 오른쪽은 콜드컵에 쏙 들어가는 깊은 주머니-
별거 아닌데도 정말유용하다는 !

maison de kbp (:

왼쪽이 예전쿤스트백이고
오른쪽이 이번년 열심히 들었던 리뉴얼된 버건디 쿤스트백 (:
내내 굴리고 다녔는데도 아주아주 튼튼하다.

히힛 세컨백용으로 샀다가 메인백이 되버린 쿤스트백 + _+)
올 가을 겨울도 나와 함께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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