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르노빌다이어리 2012
간만에 본 공포물 (:
나야 워낙 페이크다큐 좋아하고 갇히는 영화 좋아라해서 나쁘지 않던데 ㅎ평점은 낮더라
ㅋㅋㅋ난 꽤 무서웠는데....(공포영화 간만에 봐서 그런지....)

주인공 4명은 씬나게 유럽여행 중

셀프비디오 찍어가며 열심히 여행 중
이 동생커플은 사귀는 사이
동생이랑 형커플인데
남자친구가 여행하다가 깜짝 프로포즈 할 계획
허나 곧 죽어서 ㅠ_ ㅜ죽기전에 프로프즈...................ㅠㅠㅠㅠㅠㅠㅠ

동생이랑 형

앞에는 형커플 뒤에는 동생커플 ㅎㅎ

형이 너네 익스트림투어알아?ㅋㅋ
하면서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난 도시 "프리피아트" 로 당일 하루 다녀오자고 함

오른쪽 커플도 여행에 합류~
왼쪽의 "유리"는 익스트림투어 여행회사 사장 ㅋㅋ
1인회사
특수부대 출신임ㅋㅋ3커플 모두 유리를 믿고 프리피야트 투어에 나섬,
유리는 팔뚝만 두껍지 힘도 못쓰고 제일 먼저 죽음

밴에타용

음산한 분위기
들어가면 안되는곳인데
유리가 비밀의 길로 운전해서 몰래 들어간다.

들떴음.

폐물이 된 관람차

기념사진도 찍고!

여기 저기 돌아봄.

폐허가 된 아파트도 구경하고

다시 돌아와보니 차가 시동이 안걸리네?......
누가 차 케이블을 끊어놓고 감

밤이 되버리고 갇힘
이제 어쩐다요 ㅠ_ ㅜ

유리랑 동생 나갔다가 유리는 죽고
동생은 다리를 다쳐서 옴

아침이 되었는데 답은 없고.....

형커플이랑 마지막 합류한 커플중에 남자분이랑 셋이 밖으로 나옴

유리를 찾으러....

결국 유리 시체를 발견하고
괴생물체도 보게 됨


다시 돌아와서 빨리 여기서 벗어나자고 하는데./.

동생은 다리를 다쳐서 움직일 수가 없어서
동생커플은 남고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청하러 감

결국 돌아다니다가 다 죽음 ㅠ_ ㅠ...

여자 한명만 남고 죽는데..

구조되었는데도 결국 괴생물체(방사능에 피폭되서 식인을 하게 된 사람들)를 봤다는 이유로 식인인간들이 있는
방에 갇혀 죽게된다.
영화를 보고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대해 궁금해져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프리피아트 관광도 있고 그렇더라 ㅎ 나도 가보고싶다 ㅋㅋㅋ
덧글
전 처음부터 엄청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ㅋ저만 재밌었나봐요 ㅋㅋ평도 별로 안좋더라구요 ㅋㅋ
근데 식인하는 사람들 좀 자세히 나오면 좋은데ㅠ 마지막 장면에 저 얼굴 나온게 거의 다라서..ㅋㅋ허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