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온 사랑스러운 엽서 (:
교수님이 보내셨다는 ㅋㅋㅋㅋ
뭔가 핀업걸돋고 빈티지한게 내취향...ㅎㅎ
맨 아래 형광빛 바코드 ㅎㅎ뒷면에는 고대로 까맣게 있는 바코드
미국에서는 항상 바코드가 저리 길게 찍혀와서 ㅠ ㅋㅋ

너무 자주보는 지구우표 ㅎㅎ

호주에서 온 캥거루엽서 (:
귀가 커다란게 예쁘다 코도 예쁘고 ㅎㅎ
서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ㅋㅋㅋ

귀여운 쿠카부라 우표 뭔가 털이 보송보송해 보이는 ~ㅋ
아웃백의 "쿠카부라윙" 메뉴의 그 쿠카부라 ..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서 온 예쁜 그림이 그려진 엽서~
꼬깔모자 저렇게 쓰니까 귀염돋네! 나도 도전해봐야지 ㅋㅋㅋㅋ
목에 두른 저저저 귀여운 턱받이인가 앞치마같은 저 무언가도 귀엽고 ㅎㅎ

오른쪽 우표는 독일엽서에서 몇번 봤던거고
왼쪽 우표는 처음본다.

일본에서 온 엽서 (:
일본 소품가게 내츄럴키친 돋는 그런 분위기의 인테리어 예쁘다앙

처음보는 생선우표, 꽃 우표도 처음본다(:
덧글
저런 핀업걸돋는 그림들 좋아요 ㅋㅋㅋ
한번도 보지못한 모르는 사람하곤 무슨 얘기 할지 궁금해요ㅋㅋㅋㅋ
다 영어로 주고 받는 거에요~??ㅋㅋ
본인소개에 대한 내용이 많아요 (: 저는 제 프로필 페이지에 당신이 좋아하는거나 당신에 대한 무엇이라도 써달라고 써놨더니 대부분
사는장소나 본인의 직업이나 좋아하는거 주말에 하는 일 취미등을 써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
반대로 제가 보낼때는 그 사람의 프로필 페이지를 읽어보고 ㅎㅎ좋아하는 책을 써달라면 제가 좋아하는 책 써드리고
좋아하는 음악을 추천해달라는 분들께는 제가 좋아하는 밴드나 음악에 관해서 써드리고 뭘 써달라는 내용이 없는분께는
보통 엽서의 그림에 대한 소개나 제 취미나 주말보낸 얘기같은거 써서 보내곤 해요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