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보령 대천의 202 Coffee (:
예전에 같이 일했던 친한언니가 본가 내려가서 살고 있는터라 ㅎㅎ
언니집이 대천이라 ~ 듀듀 외할머니댁도 대천이라 간김에 밤에 짬내서 만나서 요기서 놀았다.

곰두리와 팬더가 맞아주는 아늑한 카페 ㅎ

말도 있어요
으랴으랴
발굽이 귀엽구만

프레스셋트 (:

프라이빗한 공간도 쏙쏙 숨겨져 있고 복층자리도 있고 아늑하던

은둔자인 나는 프라이빗한 빈자리로 쏙 들어감

히히히 문하나만 뚫린 요자리

나는라떼 (:
커피도 맛있었다
나름 2박3일 여행중이라 일정에 치여
커피도 제대로 못마셨는데 이날 첫 커피라 너무 꿀맛이었다......

언니도 같이 포스트크로싱을 하고 있어서 ㅎ
나보다 언니가 몇일 먼저 시작함 히힛..
이번에 만나면 우리가 지금까지 받은 엽서 다 들고와서 교환해서 보자고 했기때문에
언니도 엽서꾸러미들고 나도 엽서꾸러미상자 들고 만났다.
이건 언니의 엽서들
엽서 구경하고 얘기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ㅎㅎ

끄앙 귀여운 무민 (:
언니 엽서랑 우표중에 귀여운것들도 사진으로 남겨두었는데
그건 다음에 포스팅하는걸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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