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하러 A Cut Steak 에이컷스테이크 ~ _-
요즘에 가보고 싶던 곳이라서 헤헷.
식전빵 ~
겉은 크리스피하고 안은 약간 비어있는 보드러운 빵 맛있었다 ^ ^

샐러드 (:
양배추를 통으로 저렇게 썰어서 덜어서 썰어 먹었다 헤헤
이 샐러드 양배추 안뜯어도 되고 아이디어다 집에서도 해먹어야지 (:
히히

맛있었던 알리오올리

이건 홍합마리나? 꼬제같은 요리였다 (: 헤헤 국물도 맛나고 ~

더블스테이크 (:
엄청 두툼하다
그동안 먹었던 스테이크들이랑 차원이 다른 두께..오와 ㅎㅎ
미듐으로 익혀달라고 했다.
미듐에서 조금이라도 더 익히시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ㅋㅋㅋ

스테이크 소스는 3종류 헤헤
소금이랑 후추도 따로 청하니까 볼에 담아주셨음 (:

진짜 고기좀봐 ㅠㅠ
정말 미듐이다!
미듐에서 조금도 더 익히지 않은 상태라 맘에 쏙 들었다 ~ ㅎㅎ
고기도 진짜진짜 맛있었음.....ㅠ_ ㅠ 대박
또 먹고 싶어 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ㅎㅎ
천천히 먹으려고 고기 2조각 남겼놨더니 고기가 많이 남으셔서 혹시 맛 없어서 남기신건 아니냐고 물어보시기까지 하고 ㅎㅎ
창가에 앉아서 볕에 너무 강해서 소곤소곤 했더니 오셔서 블라인드 내려주시고 ㅋㅋ세심하셨다.
고기 진짜 맛있어서 조만간 또 가야겠다 ^ ^
런치로 먹으니까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 ^~
덧글
스테이크 넘 맛있었어요 조만간 또 가려구요! ^ ^ 분당에 오래오래 남아있어주세용ㅋㅋㅋㅋㅋ
친절한 가계가 요즘 자주 걸리네요 ㅎ 맛도 좋지만 첫째 친절해줘야 또 들러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