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가 적힌 ㅎㅎ연말연시엽서 ^ ^
하늘쪽에는 광택나는 풀같은게 오돌토돌하게 흩뿌려져 있다.

자주보던 우크라이나 우표~

미국에서 온 귀여운 빈티지스타일의 피망엽서 히힛
Green Pepper~
씨앗이 엄청 풍성한게 맛있게 생겼다!
당장 피자나 볶음밥에 썰어넣고 싶게 생긴 ㅋㅋㅋ

우표도 참 예뻤는데 우편소인 왜이렇게 열심히 찍으신거죠,,,,,,,ㅠㅠㅋㅋ
얇게 아랫부분만 찍히면 좋은데 ㅋㅋ굉장하다 ㅋㅋ다 번지기까지 ㅋㅋㅋ

에어메일 스탬프도 좋아 ~ 예쁜 스티커도 많이 붙여주셨다
가운데에는 과일테이프로 테이핑을 ㅋㅋ

독일에서 온 크리스마스 * 새해맞이 엽서 ~
눈 쌓인 지붕들이 예쁘다.

트리 우표 황홀하다.....하아 ㅋㅋ
왼쪽에 스티커도 예쁘고 약긴 크리스마스 씰 같은 그런 스티커인듯 ㅎㅎ

트리스티커도 따로 붙여주셨는데 이게 또 넘 맘에 들어서 찍어봤다 ^ ^
글씨체도 예쁘시고(:
덧글
처음에 우편취급소에 엽서 발송하러 갔을때, 우표 달라고 하면 약간 귀찮은 내색을 해서
두세번은 우표 안붙이고 일반 소인 스티커만 붙여 보내기도 했는데
다들 예쁜 우표를 붙여보내주니 저도 이제 우표에 좀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
시간나면 듀듀님이 알려주신 우표박물관 가보려구요~^^
사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 게으름때문에 T.T
1월인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엽서들이 오네요 ㅋㅋ뒤늦은 아이들 ㅋㅋ흐흣..여행다녀왔더니 잔뜩 도착해있는 엽서들 보니 또 뿌듯
하더라구요 곧 포스팅할게요 (: 헤헤
우체국 가서 우표사면 대부분 직원분들이 좀 귀찮아하시더라구요 ㅠㅠ
사서 붙여서 보낼꺼라고 하면 왕왕 귀찮아 하실듯 ㅠㅠ 저도 우표살때 맨날
대량으로 사다보니....금액별로 20장씩 사니;; 클리어 파일에서 하나하나꺼내서 갯수 세어보고 꺼내시고 하시느라
한 10분이상은 걸리는 듯 ㅠㅠ ; ㅋㅋ우체국마다 다른데 대부분 귀찮아 하시거나 짜증내심 ㅠㅠ..안그러고 친절한 곳도 있었지만요 ㅋ눈치는 보이지만 그래도 우표 떨어질때마다 꿋꿋하게 사러간답니당...;;;ㅋㅋㅋ 우표박물관 가면 정말 신세계예요 :) 히히 꼭꼭
들러보세용 ~! 전시관도 둘러보세요 은근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