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투어의 3번째 코스였던 진과스(金瓜石)
비가와서 잉차잉차 올라갔다...


여기가 광부도시락 먹을 수 있던 곳이었는데
늦게가서 광부도시락 우리 앞 사람까지만 주문하고 끝났다고해서
좌절했는데

앞사람한테 일행이라고 부탁해서 겨우 1개 주문할 수 있었다 (:
근데 15분 기다려야된대놓고 30분은 기다린 듯 ㅠㅠ
나혼자 여기서 먹으려고 기다리고 ㅋㅋㅋ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고 ㅠㅠ ㅋㅋ
결국 황금박물관도 문닫을 시간이 되버려서
도시락 받자마자 급히 황금박물관 뛰어갔다옴 ㅠㅠ

박물관은 이렇게 생겼다.
근처인줄 알았는데 카페쪽에서 엄청 멀더라 ㅠ
비오는데 돌길을 오르고 또 오르고 ㅋㅋㅋ

비 안오고 좀 일찍왔더라면 사진도 예쁘게 찍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ㅎㅎ

또 전투적으로 입장하자마자 사진찍기 ㅠ ㅋㅋ

구경도 거의 못했다 ㅋㅋ

이 황금덩어리만 찍고 시간 다되서 바로 나옴 ㅠ_ ㅠㅋㅋㅋㅋㅋ
그래도 황금덩이에 손은 얹어봤으니 뭐 ㅋㅋㅋ

이젠 광부도시락 먹으러............ㅋㅋ
덧글
저 금괴 무계가 얼마나 되나요 엄청나 보이는 포스에 놀랐서요 ㅋ
탐도 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에 쫓겨서 박물관 다 돌아보지 못한게 넘 아쉬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