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부때문에 간만에 잡지를 샀...ㅋ예전에 정말 잡부에 환장했는데 요즘엔
늙어서 잡부검색하기도 귀찮고 ㅠㅠ 그러던 참에..ㅎㅎ

오일클로스는 아니지만 캐스 코튼북백을 준다하여 ~ ㅎ인터넷에는 품절이길래
명동에서 영풍문고 갔더니 딱 하나 남아있어서 득템해왔다는>_<;;
기존 캐스에서 나오는 북백보다 살짝 작은듯한 사이즈이지만 크기가 그렇게 차이나진 않고
A4사이즈도 들어가는 크기라 마음에 든다.
캐스우리나라에 들어오기전부터 구매대행으로 사고 엄청 덕후였는데 ㅋㅋ우리나라 들어오고 완전 식었지만..
그래도 에코백이나 플라워프린팅을 좋아하는 난 북백을 보니 마음이 이끌려서;;;;;;;;;;;;;;;

이렇게 봉투에 담아져 있다.

꺄앙 프린트 귀여워라
봄에 어울리는 프린팅!

로고도 잘 박혀있고 천이 엄청 얇으면 별로인데 ㅠ 걱정했는데
나름 톱톱하니 두꺼운 천이라 만족!

안에는 내부 포켓도 하나 있다. ㅎ
포켓있는거랑 없는거 정말 큰~~~~~~~~~~~차이인데
포켓까지 있다니 황홀

문고본 책1권 + 텀블러 하나 넣은상태
천이 얇은편이 아니라 안에 넣은 물건 모양이 다 드러나거나 촥 감기거나 하진 않는다
무거운거 넣어도 모양 괜찮을 거 같다.

나의 다른 캐스가방들과 찍어줌...흐흐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방이랑 로고는 다르지만 뭐 그닥 상관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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