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만에 다시 들른 대학로 신신 (저번포스팅)
저번엔 매운갈비찜을 먹었지만 이번엔 파불고기를 먹어보겠다며 ^^;;
쌈무와 김에 싸먹는 파불고기>_<

꺄아아 ~ 파불고기 25000원 !
두명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파마 엄청나 보이지만 ㅎㅎ한숨 죽으면 푹~~ 줄어든다 ㅎㅎ
냄비 밖으로 나온 파는 까맣게 되버림 지못미;;ㅋㅋ

이렇게 파가 한숨 푹 죽으면 쌈무랑 김에 고기,파를 올려서 먹으면 된다 :)
매우 달큰달큰했다. 살짝 덜 달았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조금

다 먹으면 볶음밥도 볶아 먹어야 :)
날치알이 톡톡 씹히는 맛있는 볶음밥 ~
덧글
파채 저렇게 썰리는 도구 장만하고 싶어요 ㅎㅎ집에서도 저렇게 얇은 파채무침을 고기랑 곁들여 먹고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