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들른 강마을다람쥐 :)
이번엔 폰카라 화질 망 ㅋㅋㅋ 저번 방문은 -> 강마을다람쥐
저번엔 겨울에가서 꽁꽁 얼은 강 풍경이랑 모닥불 쬐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여름이라 온통 싱그러움 ㅎㅎ
대기시간이 항상 엄청난 식당인데 이날은 평일 밤 8시에 간터라 바로 먹었다 ㅎㅎ

넘 맛있는 한방수육이랑 전병

끄아...♡

여긴 진짜 전병이 짱짱맨
먹어보면 할말잃음................................
ㅠㅠ 진짜 담백한맛

도토리해물파전
그냥 도토리전도 있고(7000원) 이건 만오천원인가
암튼 두툼하고 양도 엄청 많고 맛있다.

곡기를 끊으면 아니되니
도토리비빔국수도 :)
우리가족은 다 이 비빔국수가 묵밥보다 더 맛있는 듯..
근데 엄마친구들은 묵밥이 젤 맛나다는 분도 계셔서 개취!ㅎㅎㅎㅎㅎ

다 먹고 2000원에 파는 아슈크림도 사서 먹고

바깥산책~ 앞에가 강이라 경치도 좋고
꽃도 풀도 많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ㅎㅎ밤이라 좀 덜하지만 낮에오면 더 예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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