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커가 있어서 베지마이트 발라먹으려고 꺼냄;; 흐흐 내사랑 베지마잍!!!
진짜 짠 된장스러운 맛이지만 (된장에 한약향이 아주 0.01정도 섞인 그런 맛?ㅋㅋㅋㅋㅋㅋ)
크래커는 제크나 리츠같은 짭짤하고 기름진 크래커보단
참크래커나 아이비같은 워터크래커같은 아이들이 더 어울림..

크래커에 버터 챱챱 발라쥬세여!
버터+베지마이트는 환상의궁합이지만 ㅎ그냥 베지마이트만 발라도 무척 맛남!
칼로리가 걱정되면 버터바르는건 생략! ㅎㅎ 그럼 맛은 좋은데 꾸덕꾸덕해서 목이 메임;
버터바르면 목이안메임 ㅎㅎㅎ

베지마이트도 발라주기 ㅎㅎ
빵은 물렁거려 잘 발리는데 크래커는 딱딱해서 열심히 비벼줘도 잘 펴발리진 않지만 ㅎㅎㅎ
한입베어물면 천국

마구 짜주세염!ㅎㅎ 많이많이

흐억 넘 맛있어 ㅠㅠ
크래커 한봉지만 발라먹으려고 했는데 넘 맛있어서
몇봉지나 발라먹었는지 기억도 안나잖아요 ㅠㅠ;;;;;
덧글
진짜 된장은 바름 맛이 어떻지 궁금 ㅋㅋㅋ
이상하게 베지마이트 정말 구하지 힘들것 같아요 항상 보유 하신듯 해요 비결이 뭐에요 ㅎ히
헤헤 진짜 엄청 발효된 치즈같은 그런 꼬릿하고 치지한 향이 나는데 그게 약간 된장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흐흐흐
크래커에 발라도 정말 엄청 맛있더라구요 ㅠ_ ㅠ
예전에 있던거 2개 아직도 먹고 있는 거예요 히히 아껴먹어서 아직 많이 남았어요 ^^;;
호주 교포인 친구가 선물로 가져다줬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