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헤헤 근처 갔는데 새우튀김이 오랜만에 생각나서
수산시장에 발길을 :-)
이건 저번에 갔을 때 -> ㅋㅋ노량진수산시장 새우튀김
이날은 밤에 갔음 힛
다섯마리 만원 ~ 저 앞에 포장된게 만원어치 새우튀김
김말이 섞인것도 있고 그렇다 ㅎㅎ

요기가 새우튀김만 팔아서 ;;
요 옆의 카페에서 콜라 하나 사서 ㅎㅎ새우튀김이랑냠냠
앉아서 못먹고 서서 먹어야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갓튀긴 새우튀김인데! ㅎㅎㅎㅎ
손들고서라도 먹으리;;;;;ㅋㅋㅋㅋㅋ

끄앙>_<...ㅋㅋㅋ역시나 새우머리못먹는 남자친구때문에
내가 새우머리 다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씬나게 먹은 후...ㅋㅋ
각자 두마리씩 먹고 내가 한마리는 양보한다음에
남자친구한테 세마리 먹었으니까 살찐다고 놀리면서 신나하고 있었는데;;;;;
새우머리 다섯개 먹어서 새마리 먹은랑 같다고 해서 충격에 휩싸임
ㅋㅋㅋㅋㅋ
슬픈반전 ㅠㅠ
네 제가 3마리를 먹었어요.........
덧글
이 시각에 이건 테러에요 ㅋㅋㅋㅋ 진짜 맛나게 보이네용~^^
저도 먹고 싶어요.. 어흑흑흑흑...ㅠㅠ
문케이크님이 저번에 포스팅에도 엄청 드시고 싶어하셨던거 기억나는뎅 ㅠ 또 테러를 흑,ㅠㅠ
서서 먹어야되서 좀 불편하고 그렇긴 하지만 넘 맛나서 종종 생각나요 근처가면 회 먹고싶다는 생각보다는 새우튀김이 먹고싶다는 생각이;;막 들어요 ㅋㅋ
맥주도 팔면 참 좋겠는데 ㅋㅋ항상 옆의 카페에서 탄산하나사서 먹고 그러네요 ㅋ담에갈땐 맥주를 사서 갈까봐요! ㅋㅋㅋㅋ
저 짱짱한 새우의 자세 ㅋㅋ 멋짐
머리 다 먹었으니 듀듀님이 더드신게 맞음 ㅋㅋㅋ
머리가 거의 새우의 1/3 이랄까ㅠㅠ 흐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집앞이었음 맨날 야식으로 새우튀김 먹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