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한옥마을의 츄남
원래 "모심" 이었던곳인데 이름이 츄남으로 바뀌었다고 ㅎㅎ
사람이 많아 간판만 급하게 찍고 ㅎㅎㅎ
줄이 엄청 길어 또 기다림;;;
대부분 유명해진 음식들은 다 줄이 있어서 일행끼리 흩어져서 줄서서 사와서 모이는게 좋을 듯 ㅋㅋ
난 츄남에 줄서서 15분정도 기다렸고 ㅋㅋ
친구는 요 앞의 임실농부로 줄세워 보냈다 ㅋㅋ
넌 저기서 기다려서 사와 ㅋㅋㅋ둘다 사와서 이따 만나자 !! 하고 ㅋㅋㅋ

드디어 받아든 츄남 크림치즈츄러스 ~ ㅎㅎ 츄러스야 뭐 냉동된거만 데워먹어도 맛난데
갓 튀긴거면 말 다했지 ㅋㅋㅋ맛 없을 수 없느 음식..

크림치즈필링이 쭉 나와있음 ㅎㅎ
크림이 치즈맛이 강하진 않았는데 어쨋든 츄러스의 바삭함이랑 느끼한크림이 입에 들어가니 짱짱!_ !

가득찬 크림~ ㅎㅎ
내 기준에는 Coffee chu 커피츄 츄러스보다 좀 더 맛난듯 했음..ㅎㅎ
크기가 큰편은 아니라 인당 하나씩 먹어도 될 듯 ㅎㅎ(워낙 먹을게 많아서
전부 맛있게 먹어보려면 배부르니까 하나만 사서 나눠먹고 계속 그래가지고 ㅠㅠ)
덧글
친구 사온건 어디 갔나요 ㅋㅋㅋ
제가 조금 더 빨리 사서 기다렸어요 으흐흐흐
츄러스 갓 튀긴거 먹으면 진짜 환상 흑흑
냉동 츄러스와는 차원이 달라요 ㅎㅎㅎㅎㅎ냉동 츄러스도 완전 맛있는데 갓취긴거면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