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더테이블 푸트코트 안 로이스의 망고복화빙수랑 밀크티빙수 ㅎㅎ
1인 1빙은 다들 하시잖...^ ^

망고목화빙수 ㅎㅎ
입에서 사르르 녹고 맛있었음 ㅎㅎ
근데 예전에 아브뉴프랑에 맨처음 로이스 생겼을때 봤던 로이스의 망고빙수보다 좀 임팩트 약해진 비주얼;;
그래도 맛은 좋았음 ㅎㅎ

밀크티빙수 ㅎㅎ
진짜 찐~한 밀크티 맛이나서 황홀 ㅎㅎ
보통 밀크티빙수나 홍차빙수 시키면 홍차향이 넘 연해서 아쉬웠는데
이건 꾸덕한 밀크티의 향 ㅎㅎ ㅎ
타피오카 펄도 잔뜩이라 펄 하나 빙수한스푼 먹으니까
밀크티 먹는 느낌인데 얼음이 사르르 펄은 쫄깃해서 맛도 좋고 시원하고^^
덧글
멀리서 보면 꼭 빙수랑 자짱면 곱빼기랑 같이 먹는걸로 보임 ㅋㅋㅋㅋ
면발스런 빙수라 더 크리미 하고 맛져 보여요 ㅎ
타피오카는 젤리같은 식감인데용 ㅋㅋ요즘 공차가면 음료에 넣어먹을 수 있어욤ㅋㅋ
펄이라고도 하구요 ㅎㅎ
네이버 지식백과에는 이렇게 써 있어욤 ㅋㅋ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 카사바의 뿌리는 생것의 경우 20~30%의 녹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을 짓이겨 녹말을 물로 씻어내 침전시킨 후 건조시켜서 타피오카를 만든다. 동남아시아의 중요한 녹말 자원으로, 녹말당 · 캐러멜 · 과자 제조 등 식용 외에 방직용 풀로 이용된다. 원주민은 카사바 뿌리를 그대로 쪄서 식용으로 하지만 보통은 건조된 타피오카를 분말로 만들어 매매한다. 이것을 말레이시아 특산인 사고(sago) 녹말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사고 야자나무의 줄기에서 채취하는 녹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타피오카 [Tapioca] (조리용어사전, 2007.8.27, 광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