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의 모우모우~
예전부터 가려고 했었는데 ㅋㅋ한참 테이스티로드 나오고부터
줄이 .....
막걸리집인데 해떠있을 때에도 줄이 길어서 포기했다가
이젠 좀 한가해보여서 들어갔..
주문한 청포도막걸리 500ml

약간 슬러시상태로 나온다!

조금만 따라서 녹여먹는 것 같았는데 잔뜩 따랐음..ㅋㅋㅋ
맛은 ㅠㅠ 생각보다 별로..
너무 달아서.......
분위기도 넘 시끄럽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지 않고 ㅋㅋ
옆테이블치우면서 휴지많이썼다고 욕하더라.....
(뭘 흘렸는지 젖은 휴지가 좀 테이블에 많았는데)
쌍욕도 해서 깜놀..
(나는 다 듣고 있지..ㅋㅋㅋㅋ)
이런가게 다신 안오지 ㅋㅋㅋ

불고기파전
이것도 너무 달아서....하악..불고기가 양념이 매우매우 달았다.
맛은 나쁘진 않았는데...

파전 사이에 불고기가 쏘옥
청포도막걸리도 달고 파전도 달고 그래서
그냥 빨리 먹고 나왔..ㅋㅋ
이제 테이스티로드 안봐야지..막 이러면서 나왔던 ㅠ
줄서서 먹을 때는 맛이나 서비스가 지금이랑 달랐을까 좀 궁금하다
덧글
막걸리 슬라이스 왠지 요글트 얼린 맛같을것 같아요 ㅋ 줄서고 시끄럽고 그런 가게 친절한곳은 잘없져 ㅋ 전 그런면도 이써 줄서는 집은 안가요 ㅋㅋ
여기 홍대점말고 다른데도 지점을 낸걸로 알고있는데
아마 이런식이면 손님들을 유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