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려고 생각치도 않다가 뒤늦게 돌아단니 이미 다 품절 ㅎㅎ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매장에서 3개남은 보이머들러 중 2개 득템
걸 머들러가 더 귀엽던데
뭐 어쩔 수 없지..
걸 머들러 많은 매장 있음 교환하려고 교환권도 챙겨서 다음날 야무지게 몇군데 스벅을 갔으나
실패 큭큭
올 겨울은 나와함께해 흐흐
커피 저을 일 없어서 집에서 보드카에 쥬스타마실때나 쓰겠구랴
술저으면 진저브래드 빨간색으로 변하는건 아뉘게찌 ㅋㅋㅋㅋㅋㅋ

티라미수랑 카라멜마끼아또
나는 밤이라 카페인 자제하려고 (카페인섭취해도 잠만 잘 자지만..ㅋㅋㅋ)
바닐라루이보스티~

향긋하니 맛난 루이보스티
커피말고 마실때 대부분은 티나 망고프랍...ㅎㅎ
티에 바닐라시럽 한펌프 해달라하면 그게 또 꿀맛
몸이 따땃해지는 맛이라는!!!
덧글
제가 요즘 스타벅스랑 너무 격조했나보옵니다. 모르고 있었...
이미 다 품절이겠죠?ㅠㅠ
머들러 수집하는데 좀 아쉽네요ㅋ
2차분이 풀렸다고 했던 날 가서 사왔는데 앞으로 더 풀린다는 소식이 있다면 구할 수 있을텐데
그게 아니라면 저날도 매장 몇군데 가도 없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크리스마스 엠디 12월에 좀 출시해서 살 수 있게 하면 좋은데 ㅋㅋ 11월인데 스벅은 캐롤이나오고 ㅋㅋㅋ
잔뜩 크리스마스분위기;;ㅋㅋㅋㅋ 두달전부터 지갑을 탈탈털어가려는 속셈인가봐요 ㅠㅠㅋㅋ쳇..ㅋ
진저브래드머그도 매우 귀엽더라구요 ㅋ그것도 스푼이 걸이랑 보이 따로 나눠놓아서 세트로 살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ㅋㅋㅋㅋ전 안샀지만 매우 갖고싶었습니다..ㅠㅠㅋㅋㅋㅋ
스벅에서 새로 나온건가 예쁘다.. 근데 머들러가 뭐지..이러고 있네요ㅋㅋ 저도 미국에 있을땐 스벅 제품 사는걸 너무 좋아했는데 여기오니 꺅 가격이 두배..세배....ㅠㅠ 저도 모르게 지갑 열까봐 요즘엔 아예 안가고 있어용 ㅋㅋㅋㅋㅋ 근데 사진 보니 가서 따뜻한 화이트 모카 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또르르...
잘 지내고 있어요 실장님두 잘 지내고 계시나요~? ㅎㅎ히히 한국 오셨나봐요 헤헷 격하게 환영합니다 흐히힛..ㅋㅋ
국내스벅이 미국보다 가격이 훨씬 비 비싼가봐요 두배 세배나라니.. 흑흑 ㅠ 전 살짝 더 비싼줄만 알았는데;;;쳇 ㅎㅎㅎㅎㅎ
그러니까 다들 스벅물건들 직구로들 사고 그러나봐요 ㅠㅠ
울나라에선 저 음료 휘젓는걸 머들러라고 대부분 부르는데 (muddler) ㅋㅋ예전에 아마존에서 머들러 사려고 했더니 머들러 치면
저것과는 사뭇다른 것을 지칭하더라구요 ㅎㅎ 울나라에서 머들러라고 하는 것을 미국에서는 stirrer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ㅎ
아마존에서 살때도 stirrer로 검색해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역시 이글루스에 돌아오니 가장 반가운 분 울 듀듀님!!! >.<
미국에선 근처에 하나 있는 동네 카페였던 스벅이 여기 오니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한 고급 레스토랑이 된 느낌이네요...허허허
아이스 카라멜 마키야또가 6천 500원이었나? 그후로 발길을 뚝 끊게 되더랍니다ㅠㅠㅠㅋㅋㅋㅋ
앗 머들러가 stirrer였군요!! 이제 어디가서 물어보지 않아도 되겠네요!ㅋㅋㅋㅋ^^ 넘 예쁜거 잘 사신것 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