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을 앞두고 친구들이랑 선물주고 밥먹으러 모였다 ^ ^
이런 모임이 여럿있어 ㅋㅋ연말이면 돈이 탈탈..ㅋㅋ그렇지만 매년 하는거라 빼먹을 수 없는 ㅋㅋㅋ
친구에게 받은 루이까또즈 머플러

라코스테 양말도 받음 큭큭
작년에도 양말 선물받았는데 또 이번에도 라코스테양말
매년 양말은 자기가 사주고 싶었다는 친구,,ㅋㅋ

카드도 교환하고 ㅋ
왼쪽의 포장지들은 내가 선물한 것이고 ㅎㅎㅎㅎ

이것도 내가 선물한 두피마사지기 ㅋㅋ
어찌나 시원한지...
머리를 쓰윽쓰윽 하면 손으로 머리 만져주는 느낌나서 좋다
미용실에서 머리만져주는 그 느낌 남 ㅋㅋㅋ

이건 친구가 받은 머플러 ㅋㅋ
내꺼랑 친구꺼랑 다르다고 ㅋㅋ
이건 이성적인 머플러라고 했음

ㅋㅋ이성적인 머플러라나 ㅋㅋㅋㅋㅋ
쿨한 머플러 ㅋㅋ

내꺼는 감성적인 머플러란다
ㅋㅋㅋㅋㅋㅋ10년지기 친구라서 이런 취향을 잘 알고 있어서
내껀 내 취향에 맞는걸로 잘 골라왔음ㅋㅋ

감성적인(??;;) 내 머플러 ㅋ
무척 귀엽다
일러스트들이 컬러풀하고
뚱실뚱실하고 병맛돋는게 완전 내 취향 ㅋㅋ

으아 귀여워 ㅋㅋㅋ

두르면 이런비주얼이 됨

한쪽 밑단에만 블루에 도트가 들어가있어서 더 귀여운 듯^^

Benja Harney Collaboration
어쩐지 좀 아트돋는다 했더니 ㅋ루이까또즈랑 Benja Harney라는 작가랑 콜라보레이션 한
머플러 페이퍼 토이 캐릭터들이라니 ㅋㅋ
원래 작품은 어떤지 검색 해봐야겠다 흐흣
암튼 넘 귀여워 ㅋㅋㅋ

Benja Harney~
이렇게 귀여운걸 만드시다뇨!! ㅠㅠ 먹고싶다 ㅋ
당장 먹고싶어...

이런 작품을 만드는 작가님이셨음
대박귀여워 ㅋㅋ

괜히 다 모아서 찍어주기 큭큭..

양말은 크리스마스 돋는당 ㅋ

종이로 만드는 에펠탑
난이도가 별 2.5개 ㅋㅋ 과연 ...1시간반 2시간이면 만든다는데
전 왜 한나절 걸릴 것 같죠?ㅋㅋㅋ

컬러가 프랑스 국가컬러로 3컬러로 된 에펠탑이라고 ㅋ
검색해보니까 완성한게 무척이나 아름답더라 ^^
집에 장식하기 참 좋을 듯 (만드는건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
근데 아마 온라인몰에 많이 팔 거예요 ㅋ 전 육천원 줬는데 가격대 비싼것도 있고 온라인엔 더 저렴한것도 있더라구요
저거 정말 추천합니다 ㅋㅋ머리 긁적이면 즉각적으로 ?ㅋㅋ 잠오고 기분좋아지는ㅋㅋ그런 느낌이예요
전 이성적인 스카프가 완전 제 취향입니다. 사고싶어요. 근데 현실은 연말이라 돈이 없...ㅠㅠ
이런 스타일은 아녀서 몰랐는데 루이까또즈에 제 것같이 저런 감성(??ㅋㅋㅋ)의 스카프도 있단 하면서 놀랐어요 프흐흐...
문케이크님은 이성적인 스카프가 맘에 드셨군요 ㅋㅋㅋ히히 저도 나이생각하면 이성적인스카프 매야하는데..
나중에 늙어서 맬 생각해도 이성적인걸로 골라야 하는데!!!(이성적인 스카프도 참 예쁘긴 한데 말이죠 ㅋㅋ)
항상 고르는건 저런 유치찬란한 감성적인(';;?) 스카프같은 애들이예요 ㅜㅜ;;
물건 고르는것도 다 저런거만 고르고요ㅋㅋㅋ
친구인지도 오래되었지만 ㅋ선물교환도 매년 하다보니까 선물고르는 센스들이 다 느는 것 같아요 ㅋ받고 취향 저격당해서
깜짝 놀랐어요 으흐흐흐 ㅋㅋ근데 정말 연말에는 통장이 텅텅
월급은 사이버머니예요..흑흑....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