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때 받은 씨즈캔디 ~ ㅎㅎ
워렌버핏도 좋아하는 씨즈캔디 *_ *
워렌버핏이 씨즈캔디를 좋아하는데
씨즈캔디 회사도 인수했다고 하더라고요~
귀여운 스티커 ㅎㅎ
두어달전에 남자친구랑 파미에파크갔을 때 씨즈캔디매장가서 신기해서 들어가서 넋놓고 구경하면서..
먹고싶다고 징징거렸는데 비싸다고 뭐라하고 구경도 자세히못하게하고 끌구나가서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
내가 사먹을라고해도 그날 못사먹게하더니ㅠㅜ
평소같으면 먹고싶다고 징징대면 하나사줄텐데.. 오늘 갑자기 왜저래 끙.....ㅋㅋ이러면서
속으로이상하다ㅋㅋㅋㅋ 왜그랬지 ㅋㅋ 했었는데
화이트데이때 사주고싶어서 안사주고 못먹게했다고ㅋㅋ
ㅋㅋ내가 씨즈캔디의 존재를 잊어버렸을 즈음해서
써프라이즈로 사줬다는 ㅋㅋㅋ
감동 *_ *
어쏘티드~ 4가지 맛이 들어있어요
총 12개의 캔디
칼로리는 롤리팝 1개당 80kcal 생각보단 높지 않은 듯? 아닌가..ㅋㅋㅋㅋ
하나 먹는데 30분-1시간은 걸리는데
1시간의 달달함치곤 높지 않은 듯 ㅎㅎ
한글표시는 봉지에있어서 찍었어요 ^^
미국에서 만들어졌어요.
봉지안에 담긴 캔디들
225..ㅋㅋ뭔진 모르겠지만
좀 무섭게 써있던 숫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히히 리본도 괜히 쇼핑백에 둘러주고 캬캬캬;;
망치같은 캔디들 ㅋㅋㅋㅋ
생긴것도 지멋대로 생겼어요 ㅋㅋ투박한모양
크기도 일반 롤리팝보다 훨씬 큼직해요.
하나에 개당 판매가격이 2200원이나하니
막대사탕치고 사악한가격;;;
생긴건 다 똑같아도
눈 크게뜨고 잘보면
맛이 다 달라요 ㅎㅎ
왼쪽부터 바닐라 , 카페라떼, 초콜렛, 버터스카치
글씨를 유심히 봐야됨 ㅎㅎ;;
버터스카치 하나 꺼내물고 ~ ㅎㅎ
막대에 씨즈캔디즈라고 써있어요^^
달콤한데 과하지않은 느끼하지않은 그런 달달함에 깔끔한 맛이예요~ 고급진 단맛 ㅋㅋ
엄청 잘 안줄어들어서...빨아도 빨아도 크기가 금방 작아지질 않아요 ㅋㅋ
빨리먹어야 20분?ㅋㅋ
천천히빨아먹으면 30분이상~1시간까지도 먹겠더라구요...>_<
1시간이나 빨았는데 사라지지 않았다니 이런 혜자스러운 캔디!ㅋㅋㅋㅋㅋㅋ
일반 막대사탕처럼 이빨로 깨물면 깨어지지도 않아요ㅎㅎ
그렇다고 무른것도 아니고 단단한데도 이로 물어서 오드득 깨지지않더라고요 ㅎㅎㅎ
암튼 넘 맛있어서 기분전환용으로 하루 한개씩 먹기 딱 좋더라고요 ㅎㅎ
카페라떼랑 버터스카치가 제일 취향이었던>_<..
개당 2200원은 넘 사악해서..우리나라 매장에선 안사먹을 것 같고 ㅎㅎ 다먹고 조만간 생각나면
직구로 한번 여러가지 종류 쟁여봐야겠어요 ㅋㅋ
덧글
근데 벌써 몇개안남아서 좀 슬퍼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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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별루 안좋아 하는데 왜 투자나 인수 해서 가격 올리고 그러는지 ;; 코카콜라도 많이 오르고
더큰 펀드을 만들어서 이런 사람들 처단 하고 싶네요 ㅋㅋ
후덜덜;;ㅎㅎ 그래도 기분전환용으로 하나씩 먹기엔 괜찮더라고요 ㅎㅎ(자주 사먹는것도 아니구 ㅋㅋㅋ
비싸서 자주 사먹지도 못하겠지만요^^)
지금은 벌써 다먹어버려서..ㅋㅋ그리워요 씨즈캔디..ㅋㅋ매장가면 한 두어개 집어와야겠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