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내의 중식당 차이나문 ^^
대학교다닐 때 방학 때 학교친구들이랑 에버랜드 놀러왔을 때 여기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짜장면 볶음밥 짬뽕 탕수육 등이 판매중

식당내부 ㅎㅎ
넓은편인데 점심시간에는 꽉차더라..ㅎㅎ

창가에 앉으면 튤립축제 하는쪽 뷰가 보인다^^ 창가자리 득템

단무지 ㅎㅎ

냉이짬뽕, 만두랑 짜장면세트 그리고 탕수육 주문 ~

냉이짬뽕 :-)
면은 별로였지만 국물은 맛있었다.
냉이랑 같이먹으니 향긋하고 냉이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다는^^

올리브짜장면 ~
짜장은 맛난데 아쉬운건 면 ^^;
그래도 놀이동산 음식치고 다 무난하게 맛있었다 ㅎㅎ

탕수육ㅋ
비주얼보고 식은 ㅋㅋ
학교급식에 나올 것 같은 그런 탕수육느낌;;ㅋㅋ
학교급식 것보다 아주 조금 더 퀄이 좋은 듯 ㅋㅋ
맛은 별로였지만 ㅋㅋ짜장이랑 짬뽕이랑 곁들여서 배채우긴 좋았다^^
안남기고 싹싹 먹음..ㅋㅋㅋ
덧글
제가 고등학교때 저희학교 급식을 삼성에버랜드가 위탁받아서 했었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때 나오던 탕수육이랑 거의 흡사하더라고요 ㅋㅋㅋ뭔가 추억돋았어요 큭큭 가격으 9000원이라 저렴하긴해서
양은 괜찮은 것 같은데 이것보다 맛있게 하는게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좀 아쉬웠어요^^;;
단무도 깁밥에 넣는거고 ㅋㅋ
당수는 정말 안타까운 모습이라 ㅋㅋ 그냥 정당한 식당 같아요 놀이 동산서는 뭐든 맛나니깐 ㅋㅋ
탕수육 진짜 황당하죠 ㅎㅎㅎㅎ
고급진 탕수육을 바란것도 아니구 ㅋㅋ 그냥 일반적인 평범한 중국집 탕수육을 바랬던건데 ㅠㅠ엉엉ㅋㅋㅋ
그래도 아르님 말씀처럼 놀이동산에선 뭐든 맛나니까 ^^;
탕슉도 거의 다 먹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