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사이공항에 내려서 난바까지 이동할 때 탔던 라피트 ^^
그냥 지하철타도 되었지만...라피트 안타봤으니까 구경하려고
라피트표샀다 ~ ^^
열차색도 예쁘고 블링블링 고급지고 아름다움
철덕은 둑흔둑흔 ㅋㅋ(기차 엄청 좋아하는데~)

내부 ~
안에도 뭔가 고급진느낌에 의자도 편하고 창문도 예쁘게 뚫려있다.
간사이공항-난바까지 37분에 가는 고속열차 라피트 ~
6시부터 22시까지 30분간격으로 운행된다고 ..

내가 좋아하는 호피무늬 ㅋㅋ 호피시트가 귀엽더라 ~
공항에서 표 끊자마자 3분인가 후 출발이라
급하게 내려갔었던^^


간사이공항에서 - 난바로 가는 라피트 ~
가격은 1인에 1130엔

밖으로 나온 라피트열차 ~ ㅎㅎ
창문이 동그랗게 뚫려있으니까 바깥 풍경도 더 예쁘게 느껴지고

위에 조명도 뭔가 따스한느낌 ~

강도 지나가고 (바다아니야??ㅋㅋㅋㅋ)

강 위의 다리도 지나가고 ~

불은 들어왔다가 꺼졌다가 했던걸로 기억 ^^

창밖으로 만나는 일본 ~

난바에 금새 도착 ~

라피트야 안녕~
공항으로 돌아올 때 또 탈까 했는데 ㅋ그땐 호텔을 옮겨서 호텔앞에 리무진버스가 다녀서
두번은 못탔지만 ㅎㅎ나중에 또 타보고 싶은 라피트 ~~ 중간중간에 수화물놓는 공간도 따로있고
화장실도있고 깨끗하고 쾌적해서 좋더라.
덧글
공황서는 고속열차로 이동 해야 되나 보내요 가격도 점 있고 ㅋ 오사카는 배로 가도 난바 까지 한참 가야 되성
파란색이고 새로운 열차라 신났겠서요 호피 무닠는 때타지 말라 한것 같아요 ㅋㅋㅋ
공항에서 전철로 이동해도 되었는뎅 ㅎㅎ라피트한번 타보구싶어서 ㅋ일부러 타봤어요 ㅎㅎㅎ
저거 갈색빛이라 ㅋㅋ이미 때가 탄 것 같은 색이여서 ㅋㅋㅋ때타도 티가 별로 안날 것 같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 생각나네요^^
저도 기념사진이라도 찍고팠는데 ㅋㅋ(기차앞에서 사진찍는거 좋아해서^^;;)
공항에서 바로 오느라고 캐리어끌구 짐도 넘 많아서 ㅋㅋ못찍었어용 ㅠㅜ ㅋㅋ지금생각하니 아쉬워요 ㅋㅋ
파랑파랑하구 기차가 번쩍거려서 사진도 잘 나올 것 같아요 ㅋㅋ
칸사이 공항이 인공섬 같은거라 접근은 바다위의 다리를 통해서 들어가야하죠 ㅋ
그나저나 뻔질나게 타는 라피트인데, 시트가 호피무늬인건 지금 처음 인식했습니다;;;;;;;;;;;;;;;;;
강이라기엔 깊고 푸르러 보이긴 했어요 크크 ㅋㅋㅋㅋ
뻔질나게 타신다니 오오오 부러워요!! 라피트 쾌적하구 자리도편하고 사람도 별로없고 참 좋더라고요^^
ㅋㅋㅋㅋㅋ전 타자마자 저 호피시트만 눈에들어오더라구요 ㅋㅋㅋ
빵 터졌어요 시트가 호피네 ㅋ쓸데없이 시트가 섹시하네ㅋㅋㅋㅋ이러면서요 ㅋㅋㅋㅋㅋ
(난카이선 지하철 타다가 같은 역에 라피트가 서면 그냥 옮겨탈 수 있습니다. 500엔 더 내야 되지만...)
시간이 촉박하진 않아서 굳이 돈 더내고 빠른 라피트를 탈 필요는 없었는데 한번 타보고싶어서 탔타는 의미였어요 ㅎㅎ
라피트가 원래 파란색으로 도장되있었는데 예전에 건담 콜라보로 지온군의 적색 도장을 한번 바른적이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때 남편이 공교롭게도 날짜를 잘못맞춰 못봤었다던 일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봐도 예쁜 라피트.....! 가끔 피치항공 한정 라피트도 지나다니던데 그것도 이쁘더라구요.
적색라피트라니..완전 멋있을 것 같아요 보고싶어라 *_*...못보셨다니 제가 다 아쉬워요 흑흑 ㅠㅋㅋ
피치항공 라피트도 넘 궁금하네요^^ 찾아봐야겠어요 ㅎㅎㅎ
저도 담에 오사카가면 꼭 한번 더 타보고 싶어요 ㅋㅋ(근데 갈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