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베에서 산책했던 기타노이진칸 거리 ~
일본 최대의 무역항이던 고베는 색다른 풍취가 느껴지는 곳으로 외국인 거주지던 기타노이진칸이 이국적인 분위기의 중심을 이룬다. 고베항 개항 이래 항구 부근에 모여 살던 사람의 수가 많아지자 기타노초 주변으로 거주지를 확장하면서 이진칸가이가 조성되었다. 옛 거류지는 상점이나 사무실로 쓰인 곳이 많은 반면, 기타노이진칸은 일반인의 주택으로 쓰인 곳이 많아 건물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답다. 일본 속의 유럽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거리를 산책해보자. 산노미야역에서 가깝고 상점도 많아 걷기 편하다. 단, 건물 대부분이 각각 입장료를 받고 있으니 확인하고 들어가자.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예쁜 건물들이 많았는데 입장료를 내는곳이 대부분이라 그냥 걸어다니면서 산책했다.


중간에 놀이터 ㅋㅋ
미끄럼틀 왠지 무시무시해
화상 입을 것 같은 ㅋㅋㅋㅋㅋ

수국철이라 어딜가도 활짝 편 수국들
일본에서 수국 실컷 보고 왔다.

아름다와...

색도 여러가지 ^^

여린 레스토랑이었는데 건물이 아기자기 예뻤다^^
시간만 많으면 이런데 아무데나 들어가서 밥먹구 쉬어가도 좋을 듯..


광장 ^^


요 건물도 정말 예뻤음..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입장료내고 건물 하나정도는 들어가서 구경할걸 그랬나? 싶기도하고 ㅎㅎ

집들이 다 멋지다...

골목골목 누비고다님..ㅋㅋ

여긴 문이 잠겨있었는데
테디베어 같은것도있고 박물관처럼 운영하는 듯?

안에 관람차같은게 보였는데 완전 귀여웠다^^

고베시 맨홀 ㅎㅎ
일본은 맨홀마다 다 그림이 달라서 재밌었다

좁은 골목 곳곳을 누비고 댕김ㅋㅋ
스타벅스를 찾아서..ㅋㅋㅋ;;


여기저기 이국적인 건물들

이것도 꽃이 예뻐서 찍은 듯 ㅋㅋㅋㅋ
풀이 무성하네 ^^

걷고 걸어 드디어 찾아온 기타노모노가타리관 ^^
덧글
일본속에 이국적인 곳이였네요 몆시간 못자고 돌아 다닌 이유을 알곘서요 ㅎ
전 요렇게 돌아 다닌 적이 없서 부럽네요 ㅋ
커피맛집도 찾아가고싶은데 그러기엔 일정에 촉박해서 ㅠ ㅋㅋ커피는 그냥 스타벅스보이면 들어가서 먹었어요 ㅋㅋ
(파곤에 찌들어서 전투적으로 카페인 섭취 ;ㅋㅋㅋㅋ) 밤새도록 돌아다니려니 진짜 힘들더라구요
여행 부지런히 다니려면 운동하고 체력을 키워야겠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
입장료가 있는게 아쉬웠지만 ㅠㅠ 흑흑
그래도 입장료내고 건물 하나정도는 들어가볼걸 그랬나 싶네요 ㅠㅜ;;ㅋㅋ 다음기회에..ㅋㅋ(다음에 갈일이 또 있을까 싶지만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