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꼬치구이집 난반테 야키토리 Nanbantei Yakitori 南蛮亭
난바역에서 걸어서 갈만한 거리
도톤보리호텔에서 걸어가면 15분정도?ㅎㅎ
호텔앞의 사루라는 꼬치구이집도 만족했지만 ㅎ
여긴 식신로드에도 나왔다고하고 관광객들 많이 가는 곳인 것 같아서 궁금해서 찾아가봤다..

내부 ~
사람들이 꽉 차서 넓은 원탁테이블만 남아서 거기 앉았던^^;

메뉴판
한국어메뉴판도 있어서 좋았다
가격도 저렴한 듯
꼬치 300엔대의 가격도 많았고..

나마비루 주문 ~

물수건

옹기종기 다 둘러앉아서 ^^;;
근데 한 열명정도 둘러 앉았나?ㅋㅋ그랬는데 2명만 일본인이고 다 한국인
ㅋㅋ한국인 강제정모

요런 분위기예요 ~ ㅋ

간구이/ㅅ//
부들부들 맛나던 간 ^^

파 + 닭꼬치
이것도 맛있었던 ㅋㅋ
근데 사루의꼬치들이 더 맛있더라구요
난반테는 양념이 다 되어있어서 ㅋ소금후추간만한 양념많이안한 꼬치가 더 맛난 것 같아요
제 입맛에는 ㅋ

오리고기꼬치랑 닭껍질꼬치

이날 주문한것중엔 오리고기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ㅎㅎ
닭껍질도 식기전에 먹음 꼬독꼬독 쫄깃 + 기름짐 콜라보레이션 ㅠㅠ

산초가루같은 향신료가 있어서 ㅋ

산초가루같은거 찍어먹으니 꿀맛..ㅋㅋ
난반테도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꼬치도 다 맛있는 편이였지만 ㅎㅎ
사루가 훨씬 더 맛있어서 ㅋㅋ굳이 찾아가진 않아도 될 것 같았어요
물론 한국에서 먹는 꼬치구이보다야 훨씬 맛있었지만 난바역쪽에 숙소가 있으시면
사루에 들르시는걸 추천 ~^^
아래는 꼬치구이집 사루 포스팅입니다

덧글
메뉴가 한글이라 주문의 편리 했겠서요 ㅎ
오사카서 다양한 꼬치을 더 보게 될것 같으네요 일단 사루가 일등이네요 ㅋㅋ
한글메뉴판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사루 진짜 넘 맛있어서 사루때문에 오사카 다시 가고 싶을정도 ㅠㅠ ㅋㅋㅋㅋ그립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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