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에서 사온 살라미
10990원
저번에 프로슈토랑 같은회사에서 나오는 살라미다 ~ ㅎㅎ
코스트코가면 햄 항상 사오는편인데 이번에 소세지살까 뭐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살라미로..생으로 먹기도 좋고 하니..
살라미, 훈제가 아닌 이탈리아식 드라이 소시지.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등심살에 돼지기름을 넣고, 소금과 향신료를 많이 넣어 간을 세게 맞추고 럼주를 가한 후 건조시킨 것이다. 이 소시지는 훈연법을 쓰지 않고, 저온에서 장시간에 걸쳐 건조시키는 것이므로, 보존성이 좋다. 매달아 놓으면 2년쯤은 충분히 보존할 수 있는데, 단단해지는 것이 흠이다. 단단하게 굳은 것보다는 만져 보아서 탄력이 좀 있는 것이 맛이 좋다. 얇게 썰어서 오르되브르나 카나페의 재료로 쓰기도 하고, 술안주로도 즐겨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살라미 [Salami] (조리용어사전, 2007. 8. 27., 광문각)

뒷면
칼로리는 높아요 염분도 많고 ㅎㅎ

전부 다 먹으면 1620kcal ㅎㅎ흐흐
양에비해 엄청난 칼로리;
돼지고기, 후푸, 포도주, 산화방지제, 발색제 등등이 들어갔네요..

지퍼백포장이라 완전 편해요
몇장 꺼내서쓰고 닫아서 또 넣어놓고 ^^

줄지어서 붙어있는애들 하나씩 떼어내서 사용하면 되어요~

먹음직! ㅎㅎ 막 페퍼로니처럼
피자에다가도 뙇뙇 올려놓고 싶은 비주얼 ~

요런 비주얼
아주 짭조름하고 맛나요^^ 씹는맛은 햄이랑 비슷한데 조금 더 질깃한 느낌

머스터드 마요해서 살라미한장 끼우면 간단하게 샌드위치도 해먹을 수 있고
코스트코에 판매중인 다른 살라미 포스팅입니다.

아래는 같은회사의 프로슈토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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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이모부님 아침밥 ㅎㅎ완전 제 취향인데요 허허허 ㅋㅋ 맛없을 수 없는 조합 흐흐
근데 살라미가 일반 햄들과는 다르게 기름이 많긴 한 것 같아요 ㅎㅎ칼로리가 장난아닌..ㅋㅋ 돼지기름을 넣어서 그런건지
프로슈토같은 햄들보다 칼로리가 훨씬 더 높더라고요 후덜덜 ㅋㅋ큭큭 ㅋㅋㅋ 그래서 맛있는거겠지만 ㅠㅠㅋㅋ;;
저도 맛난 독일빵 먹어보고싶어요^^ 서울에도 찾아보면 있을텐데; 독일빵투어 한번 해야겠어요>_<;; ㅎㅎ
처자님 항상 방문 감사드리고요! 이번주 한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셔요!^^
언제나 먹어 볼수 있을 런지 ㅋㅋ 그냥 먹어도 갠찬지만 볶음밥 할떄 약간 뿌리면 간도 되고 멋저 보이더라구요 ㅎ
납작해서 얼마 안들은 것 같은데 ㅋ짜기도하고 한번에 많이는 안먹어져서 나름 한참 먹었어요 ㅋㅋ
흐흐 볶음밥할때 뿌려도 정말 맛나겠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