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도톤보리의 스타벅스 ^^
새벽 4시까지 영업해서 완전 신기했다 ㅎㅎ조흔 스타벅스다!!ㅎㅎ
매일매일 새벽에 커피마실 때 애용했던 매장 ~
도톤보리가 번화가이기도 해서 새벽에도 커피를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재밌었다..ㅎㅎ다들 이 새벽에 안자고 커피마시네 신기하다~ (나도 그러고 있으면서 ㅋㅋ)

지하와 1층 2층이도 자리가 있다.
위에 매장에 올라가봤는데 자리도 독특하고 쾌적했었다...
마시고 갈 시간은 없어서 맨날 들고 나갔지만...ㅎㅎ

원두도 팔고

요건 비아랑 쿠키같은거 같이 들어간 조합이었는데 선물용으로 좋을 듯 ^^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비아+ 쿠키류나 과자류 예쁘게 포장된거 매장에서 팔면 좋겠다..
저기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코스터는 가격이 300엔이었는데
기념으로 하나 사왔다 ㅎㅎ

오사카 머그
시티머그는 별로 안예뻐서 갖고싶은 생각은 안들었고..ㅎㅎ

오사카 컵과 텀블러 세트
근데 아무리봐도 안예뻐서 ㅜㅜ

텀블러들

아이스전용 드리퍼도 팔고있고

밀크포머도 판다 ~ 이건 하나 사왔음 ㅎㅎ
2570엔으로 가격도 착한편이고..

일본 스타벅스에서 다들 많이 사오는 스타벅스 시럽 ~
바닐라 카라멜 헤이즐넛시럽
집에 바닐라 카라멜시럽을 쟁여놓는 편이라 사진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헤이즐넛시럽 하나 사올걸 싶기도하고 ㅋㅋ
아메리카노에 타먹으면 맛있는데..ㅎㅎ

요 텀블러도 예뻐보였다. 오른쪽의 소라색 텀블러 취향/ㅅ//
블링블링한게 ㅎㅎ

나는 새벽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숏을 사마셨고 남자친구는 언제나 카라멜마끼아또 아이스
커피도 우리나라 스타벅스보다 더 맛있어서 좀 슬펐던 ㅠㅠ....
아래는 일본여행하며 방문했던 다른 스타벅스들 포스팅


덧글
음 매장 청소랑 매장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서 몇시간만 닫는건지...
막차가 4시까지 다녀서인지?ㅎㅎ알 순 없었네요 흐흐 ㅋㅋ
매일같이 새벽마다 커피사러 이 매장에 갔었는데요 ㅎㅎ새벽 세시쯤에 가도 있는데 도톤보리쪽이 원가 번화가에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커피사는 사람들로 붐비더라고요 ㅋㅋ새벽에도 주문하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있는 풍경이 참 재밌었어요 ^^;;
24시간 하는 매장은 구역 나눠서 치운다쳐도 아무래도 완전히 깨끗하게 청소하긴 어려워보여서요ㅎㅎ
저 어릴때 일본 가면 제 부러웠던 게 24시간 하는 가게가 많다는 거였어요. 당시 울나라는 24시간 하는 가게가 거의 없던 시절ㅋ
어릴땐 밤새워 노는 걸 좋아해서 엄~청 부러워했는데 이젠 울나라에도 24시간 하는 가게가 많아졌지만 제 체력이 안돼서 24시간 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슬픈 현실 ㅠㅠ
여러가지 물품이나 음료재료들 정리하고 채우는 시간도 필요하고 ㅋ
커피머신이나 휘핑하는 도구들같은것들도 재정비하고 세척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긴 해요 흐흐흐 ㅋㅋㅋ
문케익님 말씀처럼 ㅋ지금은 우리나라도 24시간 하는곳이 너무 많아졌어요 ㅋ
그래서인지 일상에서는 24시간 하는 가게들에대한
고마움같은걸 잊고 지내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가끔 여행지에서 배고픈데 편의점이 근처에 없다거나...밤늦게 커피가 땡기는데
밤늦게까지하는 카페가 없다거나 하면 그제서야 ㅋㅋ그럴때만 그립더라구요^^^;; ㅎㅎㅎ
마지막 줄에서 빵 터졌어요 ㅋ대공감 ㅋㅋ체력이 안되서 24시간 하든말든 상관없다는 슬픈현실ㅋㅋㅋㅋㅋ
저도 공감되네요 ㅎㅎ그나마 지금도 잘 돌아다는 편이지만(예전엔 더 잘 돌아다녔던거 생각하면 상실감이 밀려오고 ㅋㅋ 좀 슬픈데.. 일년일년 달라지는 체력을 생각하니까 갑자기 울적해져요 ㅠㅜ ㅋㅋㅋ ;)
여기 스타벅스에 가고싶어요...정확한주소를 알수있을까요..?
http://goo.gl/maps/FyQyyvp8PR12
스타벅스 도톤보리 츠타야 에비스바시점
Tsutaya Ebisubashi
(大阪府 大阪市中央区 道頓堀1-8-19)
1-8-19, Dotonbori, Chuo-ku
Osaka, 27 542-0071
http://www.starbucks.com/store/4291/jp/tsutaya-ebisubashi/1-8-19-dotonbori-chuo-ku-osaka-27-542-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