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챠노코사이사이 おちゃのこさいさい
예전에 우결에도 나왔던 가게라고 하던데 (티비 안봐서 잘 모름ㅋㅋ)

덴류지 돌아보고 산책하다 마주친 가게예요

가게 앞에 여러가지 시식할 수 있게 되어있었당

매운후리가케를 밥 위에 저렇게 뿌려서 밥을 떠서 먹어볼 수 있었음
아주 맛있어서 하나 구매^^;;

요로코롬 ㅎㅎ맛보라고 떠주셨어요~
냠냠 맛있어라 ^^
밥도둑...
많이 맵지도않고 적당히 매콤하며 감칠맛이 장난아니던 ㅎㅎ
깨의 고소함도 살아있고

매운과자도 주력상품! ㅎㅎ
이것도 맛나더라고요

생 양배추 찍어먹는 소스인데
파로 만들어 진 듯?
완전 맛있,,ㅋ
꼬치구이집이나 이자까야가면 나오는 그런 양배추소스맛이나서 !

여러가지 향신료도 판매중
강황같은같은 그런 향신료인 것 같았어요(까막눈이라 잘 모르는데 향은 그러했음 ㅋㅋ)

멸치말린 것 같은 그런거로 된 후리가케도 있었고 ㅎ

저는 이렇게 매운 후리가케랑 양배추 찍어먹는소스
그리고 매운 카레과자 3개 사왔어요 ~

룰루랄라 쇼핑하고 신나뜸 ..ㅎㅎ

집에 잘 가져왔지용

봉지도 귀여운 ㅋㅋ
매워하고 있어 ㅋㅋㅋ;;

매운 후리가케~

밥 비벼먹으니 맛나서
반찬없을 때 좀 얹어먹었더니 지금은 얼마 안남았어요^^;;;

양배추 찍어먹는 소스는 유리용기라 이렇게 포장도 세심하게 해주셨어요

파로 만들어진 맛난소스

샐러드에 뿌려먹어도 맛나고 생양배추 찍어먹으면
여기가 바로 이자까야! ㅋㅋ막 이런 분위기임 ㅋㅋ

요 카레과자도 아주 짜고 매콥하고 ㅋㅋ 신기방기한 맛이던 ㅎㅎ

한봉지 다 먹긴 많고 두세개 꺼내서 먹으면 딱 좋더라고요
담에 일본여행가서 또 가게 마주치면 후리가케는 조금 더 사오고 싶어요 ㅋㅋ
덧글
볼때마다 어케 다 들고 오셨는지 놀라구 또 놀랍니다^^
그나마 지금은 과자니 뭐니 먹을거리류는 다 먹어가서 남은건 예쁜 쓰레기들 조금 이네유ㅎㅎ
남자친구캐리어에도 엄청 넣었어요^^
남자친구는 쇼핑한게 거의 없고 ㅋ(제 캐리어보다 1인치 더 큰데 안에 옷만 조금들고 비어서 ㅋㅋ 제껄 모조리 거기에 ㅋㅋ푸후훗);
인천공항 도착해서 캐리어 열어서 막 제 가방에 다시 쑤셔넣고 ㅋㅋㅋ쿡쿡
저 공항버스탈 때 무슨 이민가는 사람처럼 ㅋㅋㅋㅋ
캐리어 제외하고 보조가방에 과자쇼핑백에 네다섯개는 들고 탄 듯요 ㅋㅋㅋㅋㅋㅋㅋ(장바구니에 막 인형 넣어서 인형 튀어나온채로 다니느라 창피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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