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당일여행 때 들렀던 목아박물관 :-)
목공예 작품들고 불교관련된 것들이 많이 전시된 박물관이여요
한국의 전통 목공예와 불교미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 1993년 6월 12일 개관한 사립 전문 불교 박물관이다. 1989년 2월 착공해 이듬해 전시관을 완공하고 전통공예관으로 개관한 뒤 계속해서 학예연구실·소반정사·야외전시관 등 부속건물을 완공하고, 1993년 야외전시장에 미륵삼존대불을 점안하면서 정식 개관하였다.
한국의 전통 불교조각 기법을 보존하고, 나아가 새로운 기법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우수한 전통 공예문화를 후세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으며, 불교와 관련된 문화유산과 현대의 불교 조각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선인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5개의 부속건물을 포함해 총규모는 3,782평이다.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벽돌 건물로,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를 상징하는 둥근 계단에 전통 맞배를 본떠 지붕을 얹었다. 지상층에는 각종 목불상·탱화·삼존도·목공구 등이 전시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명부전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유물관리실은 비공개 공간으로, 《대방광불화엄경》 《묘법연화경》, 사비관음상 등 귀중한 유물이 소장되어 있으며, 야외조각공원에는 미륵삼존대불·백의관음·3층석탑 등 40여 점의 유물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학예연구실은 연구 겸 자료실로 이용되며, 소반정사는 부설 법당이자 문화학교 강의실 및 숙소로 이용된다.
그 밖에 회화와 공예품이 보관되어 있는 수장고와 전통찻집·요사·회의실로 이루어진 무애산방, 여주 도자기의 큰 맥을 이루는 옥천도예직매장, 여주의 지역특산물을 파는 농산물판매장, 야외 결혼식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관람시간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연중 개방한다.
한국의 전통 불교조각 기법을 보존하고, 나아가 새로운 기법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우수한 전통 공예문화를 후세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으며, 불교와 관련된 문화유산과 현대의 불교 조각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선인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5개의 부속건물을 포함해 총규모는 3,782평이다.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벽돌 건물로,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를 상징하는 둥근 계단에 전통 맞배를 본떠 지붕을 얹었다. 지상층에는 각종 목불상·탱화·삼존도·목공구 등이 전시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명부전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유물관리실은 비공개 공간으로, 《대방광불화엄경》 《묘법연화경》, 사비관음상 등 귀중한 유물이 소장되어 있으며, 야외조각공원에는 미륵삼존대불·백의관음·3층석탑 등 40여 점의 유물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학예연구실은 연구 겸 자료실로 이용되며, 소반정사는 부설 법당이자 문화학교 강의실 및 숙소로 이용된다.
그 밖에 회화와 공예품이 보관되어 있는 수장고와 전통찻집·요사·회의실로 이루어진 무애산방, 여주 도자기의 큰 맥을 이루는 옥천도예직매장, 여주의 지역특산물을 파는 농산물판매장, 야외 결혼식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관람시간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연중 개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목아박물관 [木芽博物館] (두산백과)

관람료는 5천원인데
10월까지는 경기도민은 50%할인이라
2500원내고 입장했어요

우리가족은 경기도민이니께
신분증 보여주고 4명이 만원에 입장

불교박물관이지만 예수님상도 있어요 요 안에 쏙 들여다보면
십자가에 예수님이 계신다는

정원구경 ~ ㅎㅎ
귀엽죠

얘네도 엄청 귀여움 ㅋㅋ꺄르르

정원이 넓게 펼쳐져있고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요 다 둘러보고
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되요

ㅎㅎㅎ자세가 굉장히 편안해 보임
집에서 티비보는 나님과같음 친숙하다 ㅋㅋㅋ

요기가 박물관 본관건물

박찬수 선생님
목아가 "죽은 나무에 싹을 틔어 새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의미래요

진짜 정교한 목조각작품들이 가득..

귀엽고 컬러풀한것들도 있고

이렇게나 세심하고 작은 조각도 있어요
정말 요런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이걸 어찌 조각했을까요 대단하다 감탄만 나오던

십이지신 목조각들

닭머리 넘 작아서 빵 터졌어요 ^^


목재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니 우어어
다 비슷해서 구분이 불가능 ㅋㅋㅋ

겉모습도 다른데
실로 조각해보면 성질이 나무별로 다 다를 듯...




이쪽은 다른나라에서 가져온 불상들인 듯 ~


박물관은 지하와 3층으로 되어있는데 들어가자마자 3층부터 내려오면서 구경하고 3-2층구경 후 지하에 내려갔다가
1층 구경하는게 제일 보기 편하다고 하셨음
이렇게 계단을 오르내리며 구경

계단 오르내릴 때 벽에 여러가지 전시된 것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음 ㅎㅎ

지하는
독 들이 전시되어있음

미니옹기 ㅎㅎ 쪼르르륵 귀여움

미니옹기에 소원을 넣으면 2년동안 보관해주신다고 하네요 ㅎㅎ

잘못만든 독인 듯 ㅋㅋㅋ
모양이 진짜 재미짐
내 몸이 다 구깃구깃해지는 느낌ㅋㅋㅋ

이 세가지 독은 젓갈을 담는 독인데
왼쪽에 저렇게 생긴건 멸치젓담는 독이라고 하더라고요 :-)

젓갈독 ~

식초병 ㅎㅎ

다시 밖으로 나와서 아까 구경못한 것들 구경했어요
요 북은 직접 두드려볼 수 있어서 좋았던 ㅋㅋㅋㅋ

석상 ~ 귀엽죠
여수 진남관에서 봤던 여수석인이 생각나네요 ㅋㅋ
저는 요런 석상 엄청 좋아해요
귀여워서 보고있음 기분이 좋아짐..

마음의 문
이것도 목조각인데 엄청 거대해요

뭔가 무시무시함 ㅎㅎ
들어갔다간 나 지옥에 떨어질 듯 ㅠㅠ

명부전 ~

옆을 지키는 분도 무척 무서움
(나 죄가 많아서 무섭나봄ㅋㅋㅋ)

전생의 업이 모두 나타난다는 업경대
보기가 두렵고만 ㅋㅋㅋㅋ



산책 ~
안에 카페도 있어서 커피도 마시고 가면 좋겠더라는

주차장에 있던 돌로된 남근상 떼..ㅋㅋ
이렇게 돌조각으로 ㅋ게다가 여러개나....흐흐 웃겼음

목아박물관 기념품가게에서 사온 것 :-)
뭔지는 담 포스팅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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