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이브에 남동생과 코스트코 흐흐ㅎㅎㅎ
사람이 없을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나름 쾌적한 쇼핑을 마치고
푸드코트에서 냠냠..
근데 안에 즉석음식류들이 다 나오기무섭게 팔려서 .ㅋㅋ(크리스마스 파티나
먹을음식들 사는분들때문에 ㅋㅋ)
스시도 원하는종류는 없고 회종류도 아예 안나오더라고 ㅠㅠ흑흑

우니있는 스시는 도무지 나올생각을 안해서
그냥 남은스시중에 골라옴 ㅋ남은것도 몇개 안되는 ㅋㅋ
코스트코 스시중에서는 날치알 올라간스시 처음 먹어보는데 역시나 맛이 없어 ㅠ
차라리 이꾸라 올라간 조합이 나은 듯 ㅋㅋ

나시고랭 한동안 안팔아서 서운했는데
다시 팔고있어서 행복 ^---------------^
동생이랑 이거 하나 다 먹고나서 베이크랑 피자 또먹는거 일도 아닌뎈ㅋ
이날은 서로 자제하자며 ㅋㅋ첨부터 반 딱 가른다음에 반만 먹었다 ㅋㅋ
(근데 반은아니고 3/5정도 ㅋㅋㅋ캬컄)

많이 안산다고 했는데 또 가득찬 카트;ㅁ;
개미지옥 코스트코 ..
내 통장은 또 텅텅 비어가고..........
열심히 살 찌우겠음다...........ㅋㅋ
덧글
ㅎㅎ개미지옥에서 허우적허우적;;ㅋㅋ 가도가도 맨날 살것만 많곸ㅋㅋㅋ
살은 날로늘어가네여 ㅠㅜㅠㅜ ㅋ돈주고 지방을 사러 가는 곳 ㅋㅋㅋㅋ
그래도 제 삶에서 먹는거 쇼핑만큼 즐거운게 없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또르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