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로 지인한테 선물받은 골든레진스톤 방향제 ^^
유리병속에든게 골든레진스톤인데
천연 나무 수지로 이루어진 레진 스톤이리라고 한다.
프래그런스 오일 또는 에센셜 오일 원액을 떨어뜨려 발향시키면 된다는 ^^

왼쪽 상자에 담겨져서 ㅋㅋ
꿀단지나 과일청이 들어있을 것 같은 상자였는데 반전! ㅎㅎ

방향제 두개랑 프래그런스 오일 ~
산거 아니라 병도 직접 고르고 스톤도 따로 덜고 향도 좋아하는 향으로 골라서 만들어줬다^^

프래그런스오일이 버버리런던 향인데
완전 취향..ㅎㅎ선물하기전에 향을 그렇게 물어보더니ㅋㅋ
너무 달달한거 싫고 우디, 앰버 향이 좋다고 했더니 향이 완전 취향 ^^

디퓨저나 캔들선물은 많이 받아봤는데 요런 골든레진스톤 방향제는 처음 본다
시중에 아직 많이 나와있지는 않은 듯 ㅎㅎ
아마 앞으론 많이 팔릴 것 같다 ㅎㅎ

스톤만봐도 아름답다 ㅎㅎ여기에 에센셜오일이나
디퓨저액이나 프래그런스오일등을 10g 정도? 밥숟가락 한 숟가락정도 부어서 잘 섞이게 한 후에
뚜껑을 덮어서 하루나 이틀정도 향이 잘 베이도록 숙성시킨후에
뚜껑을 열어서 두면 디퓨저처럼 방향제 역할을 한다는

언니가 한병은 남자친구 주라고해서
사슴은 남자친구주고 새가 올려진 뚜껑은 내방에 뒀음^^
향도 은근 잘 퍼지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괜챃은 듯

이날 받은 선물들 ^^
덧글
나무수액같은거 발라서 말려놓은거라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돌 겉에보면 나무찢어놓은 것 같은 무언가가 붙어있기도 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