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행] 대저택같은 간절곶 파스쿠찌(간절곶 드라마세트장)

여러 드라마의 촬영장소였어요
한반도도 여기서 찍었냐며~ ㅎㅎ
욕망의 불꽃과 메이퀸

대저택같은 파스쿠찌 등장
오오오오
보자마자 감탄

핀은 어디다 날려먹고
파스쿠찌의 후광에 카메라도 정신 못차린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에서 막 빛나와서 정신 못차린 카메라

우왕 ㅎ
드라마에 나올법한 집이군요

ㅋㅋㅋ이런거 꼭 있쥬 흐흐

앞마당에 있던 구조물 ㅎㅎ
저 가운데 부분으로 바다가 보여서 예뻐요
밤에는 저 돔 위에 조명도 켜지려나 ㅎㅎ

짜잔~ 바다가 가득 펼쳐져요
길 건너편에 비슷한 구조물 하나 더 있음
ㅋㅋㅋㅋ

이쪽은 여름에 분수도 나오나봐요 지금은 그냥 물만 있던^^

들어가면 이렇게 중앙에 계단이 있고 우측이 스튜디오처럼 꾸며진공간
좌측이 매장 카운터입니다.

웅장한 계단

이런 구조예요
2층이 먹고가는 자리예요

2층 매장은 이런 분위기
ㅎㅎ매장은 엄청 큰데 평일이라 (것도 월요일이라)
한가했어요

아이스라떼, 카라멜라떼 그리고
딸기치즈케이크였나(이름이 가물가물)ㅋㅋ 하나 주문

여행중 마시는 커피는 꿀맛 ㅎㅎ

당 떨어질 시간이니 케키도 한조각 해주고요^^
파스쿠찌 자주가진 않지만 1주전에 명동매장에서 먹을때도 못봤던 케이크인데
파스쿠찌에서는 처음보는 케이크라 주문해봤어요

샹들리에도 화려함
커다란 저 체인조명도 ㅋㅋ존재감을 내뿜어주고 계십니다

자리에서 바라본 풍경^^
바다도 예쁘고
바다보며 먹는 커피는 더 향긋하고

맛은 그냥 그랬지만 ㅋㅋ(티라미수를 먹는게 제일 현명한 선택..ㅋ)
먹을만은 했어요 ㅎㅎ

저 위에 초콜렛 갈아진거 넘 좋아요
저 초콜렛 때문에 옛날스러운 그런 케익맛도 나고
어릴때 저렇게 갈린 화이트초콜렛이 위에 얹어진 케이크 처음 나왔을 때
어찌나 맛있던지요 ㅋㅋ
세상에서 젤 맛있는 케이크가 저 케이크였는데^^;;

테라스자리로 나오면 이런 뷰
봄 여름엔 여기 앉아서 먹음 참 좋겠어요!

다 먹고 내려갑니다 ㅎㅎ

이쪽이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우측이예요
스튜디오로 활용되는 듯 했어요


멋진 가구들로 꾸며져 있네요
ㅎㅎㅎ


앉아서 사진도 찍고 좀 놀았어요 ㅋㅋ
저기 앉아서 전화받는척하고 ㅋㅋㅋ
전화받는척 했더니 남자친구가 이런자리는 앉아서 고뇌하는척 해야된대욬ㅋㅋ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전화받은다음에
앉아서 고뇌하는 자리라며
ㅋㅋㅋㅋㅋㅋ머리 부여잡고 고뇌하기

여름엔 분수가 나오겠죠?~

이쪽도 스튜디오로 쓰나봐요 웨딩촬영 이런거 하는 듯?

간절곶가면 커피마시면서 쉬어가기 좋은 드라마세트장이였어요~
간절곶에 스타벅스도 있긴한데 여기도 건물 구경하는게 재밌어서 와볼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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