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에버랜드 가자마자 곤돌라타고 내려가서 달려간 로스트밸리 :)
부모님은 나 초딩 때 나랑 남동생 데려온게 마지막이고 ㅎㅎ
그 이후로 난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자주 놀로오고 남자친구랑도 자주오고 그랬는데
부모님은 그 이후로 처음 오시는 에버랜드 ㅎㅎ
로스트밸리는 나중에 생긴거라 부모님은 처음 타신다ㅎ
내 남동생도 오랜만에와서 이거 생기고는 안와봤다 하고 ㅎ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반겨줌
바위너구리였나~? ㅎㅎ

씹덕미 넘치는 몸매
궁둥이 귀여워 쥬금 히히
뱃살도 귀엽고 ㅋㅋㅋㅋ

사막여우
털이 아주 보송보송해보인당

수륙양용차
부모님은 처음 타보는거라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ㅎㅎ

버스에서 직원분이 설명 자세히 해주셨는데 ㅋ
동물이름 다 까먹고 ㅠㅋㅋ

코끼리
화가났는지 저 타이어를 아주 뻥뻥 차면서 놀더라 ㅋㅋ
신경질적으로 보였음 ㅋㅋ
소녀코끼리라고 했다


사자도 ^^
차는 쳐다도 안보고 다들 심드렁히 계심ㅋ

기린이닷

야채를 낼름낼름 밭아먹는 기린
눈이 정말 아름답다

눈꺼풀도 예쁘고

혀가 진짜 엄~~청 길다 신기해 ㅎㅎ

홍학들

다보고 나오면 동물친구들이 또 반겨줘요 ㅋㅋ
휙휙 빨리 지나가고 사파리보러 또 이동

알비노종도 있네요
가시가 어마무시하던 ㅋㅋㅋ

가시 찔리면 진짜 아플 듯

끄 귀여워 ㅋㅋ
요 동물은 동물원에서도 봤는데 이름을 까먹었ㅠㅠ
예전 로스트밸리 포스팅

덧글
똑같은 동물을 보는데도 볼때마다 신기해요 ㅎㅎ사파리도 재밌고 로스트밸리도 재밌고 ~~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곧 할텐데 조만간 꽃구경 가고싶네요 ~^ㅅ ^
근데 성인이되고나니;;에버랜드 갈일이 좀처럼 더 안생기는 것 같습니다 ㅠ ㅋㅋ
저도 막 가고싶어서 괜히 엄마아빠 꼬셔서 다녀오고 말이쥬^^;;ㅋㅋㅋㅋ(다행히
저희 부모님인 잘 넘어오셔섴ㅋㅋㅋ)
어릴땐 소풍도가고 ㅋㅋ친구들이랑도 가고 그랬는데..학교졸업하니 친구들이랑 만날시간도 없는데 ㅋ에버랜드는 더더욱 ㅠ
근데 대학생만되도 친구들이랑 다른데는 잘 놀어가도 놀이동산은 잘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_ㅠㅠ ㅋㅋ
올 봄에 친구분 꼬셔서!^^;; 한번 다녀오셔요ㅋㅋ
튤립축제는 봐도 봐도 또 가고싶더라고요^^ 로스트밸리도 좋아하실거예요^^
맨처음 탓을 때 물로 차가 지나다니는게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