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폴고티에 향수 마담 Jean Paul GAULTIER MADAME EAU DE TOILETTE
장폴고티에 향수들은 그동안 시향해도 그닥 취향에 안맞아서
관심밖이었는데 얼마전에 현대카드 장폴고티에전에 갔다가
뮤지엄샵에서 요 향수를 시향해보고
향이 좋아서 놀랐음..ㅋㅋ
그동안 보던 향수들이 아니고 요 마담은 나는 처음 보는 향수였는데
그도 그럴것이 08년도에 출시되었고(오래됨..)
프래그런티카보니 지금은 단종되서 생산은 더이상 안하는 듯
근데 잘 안팔린건지 (인기가 없었나봄ㅋㅋ)
국내에도 재고는 많다 온라인에도 파는곳이 엄청 많고 ㅎㅎ
뮤지업샵에서도 30ml 가 3만원대 판매중이라 저렴한 가격이었으나
왠지 온라인가격이 더 저렴할 것 같아 그냥 나와서 찾아보니
1/2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ㅎㅎ
덕분에 삼만원에 두병을 득템
ㅋㅋㅋ

MA DAME부분에 점선으로 칼집이 나있어서 저 가운데 부분으로
뜯게되어있다 ㅎㅎ

알콜과 향료

보틀도 정말 예쁘다 -
따로 보틀캡은 없다 ㅎㅎ 저 까만 고리를 당겨서 제거하면 퐁퐁 눌러지게 되어있음

네온주황컬러를 뿜다가 병을 기울이거나 눕히거나 빛을 비추면
마젠타핑크 빔을 마구마구 쏜다
아름다운 보틀 컬러

이리봐도 저리봐도 예쁘다

첫향은 가벼운 오렌지향같은데
절대 그게 다가 아닌 -
우디하고 가볍지않은 그레나딘향에
파우더리한 향도 가지고 있다 ㅎㅎ
첫향보다 한번 날아가고 난 향이 진짜 매력적임

첫향만 맡으면 달달한 향이라고 느낄 수도 있는데
한번 날아가고나면 달달한 향만은 아닌 ..
그렇다고 막 여성스러운 느낌도 아니다 ㅋ
너무 남성남성미 넘치는 남자들이 아니라면
젊은 남자들이 뿌려도 괜찮을 것 같다 (나도 한병은 짝꿍한테
강제선물 ㅋㅋ내 남자친구는 아빠스킨향이 절대 안어울려서ㅋㅋ
아직까지 파우더리한 향이 엄청 잘 어울린다..ㅋㅋ)
계절도 많이 안탈 듯 하고
기분전환용 향수로 잘 쓸만한 향수를 찾아서 기쁘다 후후
아래는 얼마전 다녀온 장폴고티에 전시 포스팅 (마담향수 영업당한 장소.ㅋㅋㅋㅋㅋ)











덧글
2016/05/10 11:2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6/05/10 11:39 #
비공개 답글입니다.향 무난하니 좋아요! 너무 평범하지도않고 또 과하게 달달하지도않고
취향은 좀 타겠지만 ㅋㅋ누가 맡아도 싫다고는 안할 그런 향이여요 ㅎㅎ
바니님 취향에도 잘 맞으면 좋겠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기분전환용으로 퐁퐁 뿌리기 좋아요 30ml짜리는 가방에 넣고다니기도 괜찮구요 ㅎㅎ
그리고.. 겨울에 써도 괜찮은지요??
어차피 향이 지속적으로 나려면 뭘 뿌려도 몇시간 지나면 또 뿌려줘야 하는거라..
크게 계절타는 향은 아닌데요
개인적으론 겨울보단 따뜻한 계절에 더 어울리는 향수라고 느껴지더라구요ㅎㅎ
마냥... 달달하기만 한건지..
아님. 파우더리함 , 묵직함도 좀 있는지요??
이거 마냥 달지많은 않습니다 ㅎㅎ
묵직까진 아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향이예요
파우더리하진 않은데 바닐라향을 머금은 것 같은 미세한 파우더리함도 느껴져요
향이 평범하진 않아요 ㅎㅎ 약간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고
요거 향 답답하거나 머리아프다 느끼시는 분들도 꽤 될것같은 느낌이여요
전 갠적으로 취향에 맞아서 잘 뿌리고 있는데..향도 워낙 사람에따라
느끼는게 다 다르다보니 ㅠㅠ;;
다른분들 시향기 쓰신것들도 한번 비교해보시고 결정해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