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 정원
2년만에 방문 :-)

들어가자마자 꽃들이 반겨줍니다
눈정화되는 곳 ㅎㅎ


식물원에 들어갔는데
엄청난 습기와 더위로
ㅋㅋㅋ나오자마자 롯데리아에 아이스크림 먹으러간건 안비밀
도저히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사먹지 않으면 나는 걸을 수가 없다
이상태가 되어버림 ㅋㅋ

신기방기한 식물


태국정원이었던 듯

터키정원에 전시되어있던 사진들

튤립들 넘나 예쁨

기념품가게에서 팔던 장식들
인형들이 정말 귀엽다

유채꽃밭으로 이동^^


제주도에서도 유치꽃밭 못봤는데
순천에서 보다니 ㅎㅎ

정말 아름답고 평온한 곳이라 이 구역에서 좀 많이 걸어다녔다

눈이 좀 아픈가 ㅋㅋㅋ

무한 산책 ㅎㅎ

이날 체크해보니 거의 7km를 걸었더라는..(런키퍼 앱으로
트랙킹해서 체크했는데)
근데 이러게 걸어도 소모된칼로리
400이 안됨...
내 몸 넘나 효율적인 것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라며 ㅋㅋ
연료를 안써도 너무 안써 ㅋㅋㅋ
이러니 살이 빠질턱이 있나 ㅋㅋㅋㅋㅋ

중간에 누워서 쉬어가고
근데 좀 딱딱해서 편하진 않아요 ㅋㅋㅋㅋ
눕고 불편해서 깜짝놀람 ㅎㅎ

남이섬보다 여기 메타세콰이어길이 더 예쁜 것 같기도 ㅎㅎ

튤립 예뻐라 :-)
근데 이 사진의 포인트는 튤립이 아니라
저 바위 ㅋㅋ
왼쪽의 저 바위가 스피커예요
순천만 정원에서 음악을 담당중이쥬 ㅋㅋㅋ
재즈가 흘러나와요 ㅎㅎ

조형작품인데 의자처럼 앉을 수도 있게 되어있더라는

꺄아 아름다운 풍차와 튤립

호오

친구가 자꾸 변기같다곸ㅋㅋㅋㅋㅋㅋ


하트다>_<

아름다운 꽃길

이 꽃 넘 귀엽지 않나요
이름이 뭔지 모르곘는데 진짜 색도이쁘고 ㅎㅎ

꿈의다리도 건너가요


중간에 순천만 습지센터 가기전에
작은 동물원 있어서 구경했어요
뱃져!ㅋㅋ

바른생활친구 오소리 ㅎㅎ
넘나 부지런한 것

진짜 쉴틈없이 움직여요 병적으로 ㅋㅋ
사진찍기 힘들정도로 왔다리 갔다리
어쩜 저렇게 부지런해 ㅡㅠ

왔다갔다 ㅋㅋ

왈라우~
에버랜드에서도 봤는데
에버랜드에서도 봤는데
여기서도 보네용
뛰는거 엄청 신기하던데
움직이질 않아서 못봤음 ㅠㅜ ㅋ

귀연 미여캣 ㅎㅎ

수달도 숨어있어요 오른쪽 집에
근데 잘 안보임 ㅡㅠ

물범들도 있구요 ㅎㅎ
엄청 포동포동/ㅅ//

내사랑 프레리독
여기저기서 여러번 본 프레리독
볼때마다 귀염져요 씹덕터짐 ㅡㅠ

흐엌ㅋㅋㅋ듀듀씹덕사..
프레리독은 땅파는거 엄청 즐기던데
여긴 땅파기게 땅이 넘 딱딱해보였어요
땅파는거 못봤음 ㅡㅠ 땅파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았는데..

거북이..
진짜 모형거북이인 줄 ㅎㅎㅎ
안움직여서^^; 근데 움직여요 ㅋㅋ넘나 신기한 것
유리벽없이 그냥 보니까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홍학들

아름다워 //ㅅ/


만두처럼 큼직하던 튤립들

이제 슬슬 밖으로 나갑니다

2년전엔 이쪽으로 들어와서 한바퀴 돌았는데 ㅋ
이번엔 반대쪽 입구로 들어와서 돌고 이쪽으로 나왔네요^^;ㅋ
이제 저녁먹으러 아랫장 국밥집으로 이동 :)
덧글
프레리독도 보이고 저두 눈정화 잘했서요
부산롯대백화점 동물원에서 봤을 땐 땅도 팔 수 있게 되어있어서 ㅎ땅파는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여기는 땅이 딱딱해서 (모래가 아니라) 프레리독이 좀 심심할 것 같았어요 ㅎㅎㅎ
순천만 정원 봄여름이나 가을 단풍지는 계절에 산책하기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