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타운 구경하고 짜장면먹고 들른 월미도 :-)
고1때 당장 담주부터 시험기간인데 ㅋㅋ
답답해서(공부도 안하는게 답답은 무슨 답답했대?ㅋㅋㅋㅋ)
토욜날 친구랑같이 지하철타고 월미도가서 배타고 갈매기 새우깡주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그 이후로 처음 방문 ㅎㅎ

마이랜드 ~
월미도에는 소규모 놀이공원이 붙어있지유 ㅎㅎ
마이랜드가 젤 유명한 듯 - ? ㅋㅋ

바이킹 어마무시 ㅎㅎㅎ
90도예요
바이킹이 3대인가 있는데 그 모든 바이킹들이 다 90도정도로 꺾어지더군요 ㅠㅜ
넘나 무서운 것 ㅋㅋ
저 바이킹 잘타는데
뭔가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바이킹은 크기도 엄청크고 무거워보여서
묵직한게 왔다갔다해서 크기에서 압도당하는 느낌인데 ㅎㅎ
월미도의 바이킹은 엄청 가볍고 팔랑팔랑해서
뒤집어지거나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라 정말 더 무서워보이더라구요...
게다가 각도도 ㅋㅋ어마무시해서
허허;;
탈 엄두가 안나던 ㅋㅋㅋ

이 그네도 매우 타고싶었는데
저 그네 줄 이음새 부분을 보니 내가타면 왠지 저 끈이 끊어져버릴 것 같은
생각에 휩싸여 ㅋㅋㅋㅋㅋㅋ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던 놀이기구들 ㅎㅎ
재밌어보였는데 ㅠㅠ 뭔가 저 쇠로된 줄이 허술해보여서

허리케인도 ㅋㅋ
엄청 재미는 있어보였으나 이것도 타면 날아가버릴 것 같아(저 원모양부분이 통째로
날아갈 것 같은 느낌 ㅠㅠ )
결론은 늙어서 몸사리느라고
타지도 못하고 놀이기구 구
경만 실컷하다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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