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누가크래커 캐롤누가크래커 Tawan Carol Nougat Biscuit

대만에서 유명한 누가크래커
요즘 대만여행가면 다들 사오시던데 ㅋ
제가 대만 여행갔었을 땐 요게 막 유행하거나
사람들이 많이 사오질 않아서 몰랐었는데 ㅠㅠ
아쉬워요 ㅋㅋ
그때 알았더라면 엄청 사와서 먹어봤을텐데 ㅋㅋㅋ
교보문고에서 팔아서 한번 사먹어봤어요
동일제품 현대백화점에도 판다고 하네요 ㅎㅎ
9900원인가에 구매해옴

캐롤베이커리 ~
대만에는 누가크래커로 유명한 회사들이 많더라구요
미미랑 이지셩의 누가크래커가 유명한 듯


10개의 열랑은 705kcal

소포장 잘 되어 있어요 ^^

두개 꺼내어 봤습니다
누가가 쭈욱 나온모습이 먹음직스러워요 정말

아름다와 /ㅅ//

주말아침에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커피안주로 냠냠 ㅎㅎ
근데 은근 커피안주보다 술안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예요
맥주안주로도 좋을 듯

꿍 샌드된 누가

단짠의 조화라고 하던데 ㅎㅎ
먹어보니 단짠은 맞는데 은은한 단짠이예요
달고/짜고가 자극적인맛이 전혀 아니고
은은하게 단맛+은은한 짠맛이 조화된 ㅋㅋ
상온에 두고 먹어야 맛나다고 해서 상온에 두고 먹었는데
누가가 처음에는 약간 딱딱한듯한 느낌으로 입안에
들어오다가 입안에서는 잘 녹아없어져요 ㅎㅎ
근데 샌드된 누가 자체가 많이 달거나 단맛이 강하진 않아요
정말 은은~~한 단만ㅅ
파향이 살짝나는 크래커랑 잘 어울리네요 ^^

렌지에 데워먹음 맛있다고 들어서
렌지에 15초 데운후에 한입 먹으니
누가가 저렇게 치즈처럼 늘어나요 대박 ㅋㅋㅋ
데워먹음 한 5배정도 더 맛나요 ㅋ그냥먹지마시고 무조건 데워드셔보셔요 ㅎㅎㅎ

말랑하고 부드럽고 살짝 달달한 누가와 바삭하고 파향나는 크래커
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주변사람들 대만간다면 사오라고 해야겠어요 ㅋㅋ
덧글
렌지 데워먹으느 정말 신기한 맛이였어요 ~ㅎ
그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그런 맛 조합에 말랑한 누가식감도 특이해서 신기했어요 ㅎㅎ
맛도 있었구용 ㅋㅋㅋ
아 저는 이상하게 대만은 영 끌리지가 않아서...
올해 상반기처럼 사람들 몰래몰래 여행 가야했던 때에는 대만 만큼 이상적인 여행지가 없었음에도 이상하게 땡기지 않아요.
그래도 언젠가 가게 되면 누가크래커 잔뜩 싸올께요 ㅎㅎㅎㅎ
가깝기도하고 막 3박4일 짧게가기도 좋은 곳이라 :-) 먹방의 도시라 ㅋㅋ먹을것도 많고 말이죠 히히 ㅎㅎ
저는 13년에 다녀오긴했지만 기회되면 또 가보고싶은 곳이예요 !
제가 갔을때 못먹어본 음식들이 넘 많아요 ㅣ키키키(오로지 먹는것만..관심이 ㅠㅋㅋㅋ)
대우니깐 치즈 처럼 쭉 늘어 나서 더 맛나 보여요
가격이 점 있서서 그렇지만 한번쯤 더전 해보고 싶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