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육개장

헤 엄마의 파육개장 :)

한솥 끓여놓으셨다 헤헤 

너무좋아..

밤에 엄마가 만들었다해서 미친듯 퍼먹음

밥을..말고 싶었지만 참았다 흑 

식어도 맛난 파 육개장..

다음날 아침

밥과 육개장을 덜어서 히히

빨간 국물

소고기 향과 파의 시원함 그리고 약간의 신맛 

건더기도 가득 헤헤 

파와 고기식감이 참 좋음 

밥말아서 한큰술 뜨면

감기가 다 낫는 그런 맛이랄까..흐흐

덧글

[토키]

으아... 저도 육개장 엄청 좋아하는데 ㅠ 조만간에 함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ㅠㅠ

[듀듀]

ㅎㅎ토키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육개장 정말 맛나죠 ㅎㅎㅎ근데 만드는게 은근 번거로워서 ㅠ
집에서 해먹을 엄두가 잘 안나더라고요 ㅠ_ ㅜㅋㅋ
밖에서 사먹으면 또 넘 조미료맛만 강해서..(맛은 있지만) 집에서 만든 맛이 아니고흑흑 ㅠㅜ

[알렉세이]

얼큰한 육개장이 참 별미죠 헤헤

[듀듀]

ㅎㅎ겨울에 진짜 잘 어울리는 국물음식이죠 ㅎㅎ
감기 걸렸을 때 땀흘리면서 먹고나면 이미 마음은 감기가 다 나은 것 같고요ㅋㅋ(마음만;;ㅋㅋㅋ)